환율변동효과
외화거래와 해외사업장을 기능통화·표시통화로 환산하는 방법과 외환차이의 처리를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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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범위
핵심 3줄
- 기능통화는 영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환경의 통화로, 판매가격과 원가를 좌우하는 통화를 먼저 보고 자금조달 통화와 영업현금 보유 통화는 보조 지표로 판단한다.
- 외화거래는 거래일 현물환율로 최초 인식하며, 대가를 먼저 주고받았다면 그 선급·선수 항목을 처음 인식한 날을 거래일로 본다.
- 보고기간말에 화폐성 외화항목은 마감환율로 다시 환산해 차이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해외사업장은 자산·부채는 마감환율, 수익·비용은 거래일 환율로 환산해 차이를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한다.
근거: 제1021호 3항 · 제1021호 4항 · 제1021호 5항 · 제1021호 8항 · 제1021호 9항 · 제1021호 10항 · 제1021호 21항 · 해석서 제2122호 8항 · 제1021호 23항 · 제1021호 28항 · 제1021호 39항
시행일과 최근 개정
2011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었고 2009년부터 조기 적용이 허용되었다(문단 한60A.1). 교환가능성 결여 개정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한다(문단 60L).
- 2025통화를 다른 통화로 바꿀 수 없을 때 교환가능성을 평가하고 측정일 현물환율을 추정하는 방법과 관련 공시가 추가되었다(2023년 12월 공표). 비교정보는 재작성하지 않고 최초 적용일에 효과를 조정한다.
근거: 제1021호 8A항 · 제1021호 19A항 · 제1021호 57A항 · 제1021호 60L항 · 제1021호 60M항
목차
01기능통화와 표시통화
기능통화는 영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환경의 통화이다. 표시통화는 재무제표를 표시할 때 사용하는 통화로, 기능통화와 다를 수 있다.
기능통화는 재화·용역의 판매가격과 경쟁·규제가 주로 결정되는 통화, 그리고 재화·용역을 제공하는 데 드는 노무비·재료비 등 원가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통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다.
해외사업장의 기능통화를 정하고 그것이 보고기업과 같은지 볼 때는, 해외사업장이 보고기업의 연장으로 움직이는지 독자적으로 움직이는지, 보고기업과의 거래 비중, 현금흐름이 보고기업에 바로 영향을 주고 쉽게 송금되는지, 자체 현금흐름으로 채무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추가로 고려한다.
본사 제품을 받아 팔고 대금을 송금만 하는 판매법인은 보고기업과 기능통화가 같을 가능성이 크다. 현지에서 조달·생산·차입까지 하면 현지통화가 기능통화가 되기 쉽다.
문단 9~11의 지표가 서로 엇갈려 기능통화가 분명하지 않으면 경영진이 판단해 경제적 실질을 가장 충실하게 나타내는 통화를 정한다. 이때 판매가격·원가에 관한 주요 지표(문단 9)를 보조 지표(문단 10, 11)보다 먼저 본다.
판단 근거를 문서로 남겨 두어야 한다. 한번 정한 기능통화는 기초가 되는 거래·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바꾸지 않는다(문단 13).
기능통화는 기업 실질에 관련된 거래·사건·상황에 변화가 있을 때에만 변경할 수 있다. 기능통화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변경일부터 새로운 기능통화를 적용하여 전진적으로 회계처리한다.
02외화거래와 화폐성·비화폐성 항목
화폐성항목은 확정되었거나 결정 가능한 화폐 단위의 수량으로 받거나 지급하는 자산·부채(현금, 매출채권·매입채무, 대여금·차입금 등)이다. 비화폐성항목은 그러한 권리·의무가 없는 항목(선급금, 재고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등)이다.
환산의 갈림길: 화폐성=마감환율로 재환산해 외환차이 발생, 비화폐성=역사적/공정가치 측정일 환율로 고정(재환산 안 함).
한 통화를 다른 통화로 교환할 수 없으면 측정일의 현물환율을 추정한다. 추정의 목표는 일반적인 경제 상황에서 측정일에 시장참여자끼리 정상적으로 교환했다면 적용되었을 환율을 반영하는 것이다.
특정 목적으로 아주 적은 금액만 바꿀 수 있으면 교환할 수 없는 것으로 본다(문단 8B). 관측 가능한 환율을 그대로 쓰거나 다른 추정기법을 쓸 수 있고(문단 A11), 상황·사용 환율·추정 과정·위험을 공시한다(문단 57A).
외화거래는 최초 인식시점에 외화금액에 거래일의 기능통화와 외화 사이의 현물환율을 적용하여 기능통화로 기록한다.
거래일은 거래가 인식요건을 처음 충족하는 날이다. 실무에서는 거래일 환율에 가까운 환율, 예컨대 일주일이나 한 달의 평균환율을 쓸 수 있지만, 그 기간에 환율이 크게 변했다면 평균환율을 쓰면 안 된다.
선급금·선수금처럼 대가를 먼저 주고받으면 그 선급·선수 항목을 인식한 날이 거래일이다. 나중에 자산·비용·수익을 인식할 때 그 부분은 다시 환산하지 않는다(해석서 제2122호 문단 8).
03보고기간말의 환산
보고기간말에 화폐성 외화항목은 마감환율로 환산한다. 역사적원가로 측정하는 비화폐성 외화항목은 거래일의 환율로,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비화폐성 외화항목은 공정가치가 측정된 날의 환율로 환산한다.
화폐성항목의 결제시점 또는 보고기간말 환산에서 생기는 외환차이는 원칙적으로 그 외환차이가 생기는 기간의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비화폐성항목에서 생긴 손익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예: 재평가모형의 유형자산), 그 손익에 포함된 외환차이 부분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한다.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외환차이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04해외사업장순투자와 표시통화 환산
보고기업의 해외사업장에 대한 순투자의 일부를 구성하는 화폐성항목에서 생기는 외환차이는, 연결재무제표에서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순투자를 처분하는 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한다.
기능통화와 다른 표시통화로 환산할 때, 자산과 부채는 보고기간말의 마감환율로, 수익과 비용은 거래일의 환율(실무상 평균환율)로 환산한다. 이때 생기는 외환차이(해외사업장환산차이)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한다.
수익과 비용을 표시통화로 환산할 때 실무에서는 거래일 환율에 가까운 기간 평균환율을 흔히 쓴다. 다만 기간 중 환율이 크게 변했다면 평균환율을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월별 평균환율을 쓰는 경우가 많다. 환율이 급변한 달이 있으면 그 달은 실제 거래일 환율이나 더 짧은 기간 평균으로 환산했는지 확인한다.
해외사업장을 취득하면서 생긴 영업권과 자산·부채의 공정가치 조정액은 해외사업장의 자산·부채로 본다. 따라서 해외사업장의 기능통화로 표시하고 마감환율로 환산한다.
영업권을 취득일 환율로 고정해 두면 안 된다. 매 보고기간말 마감환율로 다시 환산하고 그 차이는 해외사업장환산차이(기타포괄손익)에 반영한다.
해외사업장을 처분하는 경우, 기타포괄손익에 누적되어 자본에 계상된 그 해외사업장 관련 외환차이의 누계액을 처분손익을 인식하는 시점에 자본에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