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최초채택
기업이 K-IFRS를 처음 적용하여 최초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전환일 현재 개시재무상태표를 만들고 모든 기준서를 소급적용하는 절차와 예외를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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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범위
핵심 3줄
- K-IFRS 전환일에 개시 재무상태표를 만들고, 보고기간말 현재 시행 중인 K-IFRS를 표시된 모든 기간에 같은 회계정책으로 소급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 금융자산 제거·위험회피회계·추정치 등은 소급 적용이 금지되고, 사업결합·간주원가·누적환산차이 등은 기업이 골라 쓸 수 있는 면제가 있다.
- 과거 회계기준과의 차이 조정액은 전환일 이익잉여금 등 자본에서 직접 인식하고, 자본과 총포괄손익의 조정 내역을 공시해 전환 영향을 설명한다.
근거: 제1101호 2항 · 제1101호 3항 · 제1101호 6항 · 제1101호 7항 · 제1101호 10항 · 제1101호 11항 · 제1101호 13항 · 제1101호 14항 · 제1101호 18항 · 제1101호 21항 · 제1101호 24항 · 제1101호 B1항 · 제1101호 C1항
시행일과 최근 개정
2011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개시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었고, 2009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회계연도부터 조기 적용할 수 있었다(문단 한34.1). 이 기준서는 2007년 제정된 종전 제1101호를 대체했다(문단 40).
- 2026연차개선 Volume 11로 최초채택기업의 위험회피회계 예외 문단(B5·B6)의 문구를 제1109호의 위험회피회계 적용조건과 일치하도록 정비했다.
근거: 제1101호 39AK항 · 제1101호 B6항
- 2023리스와 복구 관련 부채에서 생기는 일시적차이에 대해 전환일에 이연법인세자산·부채를 인식하도록 하는 예외(B14)가 추가되었다.
근거: 제1101호 39AH항 · 제1101호 B14항
- 2022지배기업보다 늦게 최초채택하는 종속기업이 누적환산차이를 지배기업 연결재무제표 장부금액으로 측정할 수 있게 한 연차개선이 시행되었다.
근거: 제1101호 39AG항 · 제1101호 D13A항
목차
01목적과 정의
이 기준서의 목적은 기업의 최초 K-IFRS 재무제표와 그 대상기간의 중간재무보고서가, 이용자에게 유용하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비교가능하며 투명한 정보를 담고, 다른 K-IFRS 적용 기업과 비교가능하도록 하는 데 있다.
이 기준서는 기업의 최초 K-IFRS 재무제표와 그 대상기간에 포함되는 중간재무보고서에 적용한다. 최초 K-IFRS 재무제표는 기업이 K-IFRS를 명시적이고 제한 없이 준수한다고 처음으로 선언한 재무제표이다.
최초채택기업은 최초 K-IFRS 재무제표에서 K-IFRS를 처음으로 명시적이고 제한 없이 준수한다고 선언하는 기업이다. K-IFRS 전환일은 최초 K-IFRS 재무제표에 비교표시하는 가장 이른 기간의 개시일이다.
02인식과 측정 원칙
기업은 K-IFRS 전환일 현재 개시 K-IFRS 재무상태표를 작성하여 표시한다. 이는 K-IFRS에 따른 회계처리의 출발점이 된다.
기업은 개시 K-IFRS 재무상태표와 최초 K-IFRS 재무제표의 모든 표시기간에 동일한 회계정책을 사용한다. 그 회계정책은 최초 K-IFRS 재무제표의 보고기간말에 유효한 K-IFRS를 따른다.
개시 K-IFRS 재무상태표에서 기업은 (1) K-IFRS가 인식을 요구하는 모든 자산과 부채를 인식하고, (2) K-IFRS가 인식을 허용하지 않는 항목은 자산·부채로 인식하지 않으며, (3) 항목을 K-IFRS에 따라 재분류하고, (4) 모든 자산·부채를 K-IFRS에 따라 측정한다. 이때 생기는 조정은 전환일의 이익잉여금(또는 적절한 다른 자본항목)에 직접 반영한다.
개시 K-IFRS 재무상태표에서 인식하는 모든 자산과 부채는 K-IFRS에 따라 측정한다. 이전 회계기준과 K-IFRS의 차이로 생기는 조정액은 전환일에 이익잉여금(또는 적절한 다른 자본항목)으로 직접 인식한다.
03추정치
전환일 현재 K-IFRS에 따른 추정치는 오류가 아닌 한 이전 회계기준에서 같은 날에 사용한 추정치와 일관되어야 한다. 전환일 후에 알게 된 정보를 반영하여 그 추정치를 소급하여 수정하지 않는다.
최초채택 시 과거 추정치를 '지금 아는 정보'로 다시 만들지 않는다. 사후확신편의를 막기 위한 규정이다.
04소급적용의 예외와 면제
이 기준서는 다른 K-IFRS의 소급적용에 대하여 일부 예외와 면제를 둔다. 일부 항목은 소급적용이 금지되는 의무적 예외에 해당하고, 일부 항목은 기업이 소급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면제에 해당한다.
소급적용이 금지되는 의무적 예외에는 금융자산·금융부채의 제거, 위험회피회계, 비지배지분 등에 대한 규정이 포함된다. 이들 항목은 전환일 이전 상황에 대해 소급하여 회계처리를 변경하지 않는다.
최초채택기업은 전환일 전에 있었던 사업결합에 제1103호를 소급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어느 한 사업결합을 재작성하면 그 뒤에 일어난 모든 사업결합도 재작성하고, 그 시점부터 제1110호를 적용해야 한다.
면제를 쓰면 과거 회계기준의 영업권 금액을 원칙적으로 이어받되, 전환일에 영업권 손상검사를 해야 한다. 특정 결합만 골라 재작성할 수는 없다.
최초채택기업은 부록 D의 면제조항 가운데 하나 이상을 골라 적용할 수 있다. 주식기준보상, 간주원가, 리스, 누적환산차이, 종속기업·관계기업 투자, 복합금융상품, 사후처리부채, 차입원가, 극심한 초인플레이션, 공동약정, 수익 등이 대상이다. 이를 다른 항목에 유추 적용하지 않으며, 사업결합 면제는 부록 C가 정한다.
전환일에 유형자산 항목을 개별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그 금액을 그 시점의 간주원가로 쓸 수 있다.
토지 등 일부 자산만 골라 적용할 수 있다. 간주원가를 쓴 항목과 공정가치 합계, 종전 장부금액 조정액은 주석으로 공시한다(문단 30).
종속기업이 지배기업보다 늦게 최초채택하면, 지배기업 전환일 기준 연결재무제표에 들어갈 장부금액(연결조정·사업결합 효과 제외)이나 종속기업 자신의 전환일 기준 장부금액 중 하나로 자산과 부채를 측정한다.
지배기업 연결 수치를 그대로 쓰면 이중 장부 관리 부담이 줄어든다. 관계기업·공동기업도 비슷하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