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자산
재고자산을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측정하고, 그 원가를 비용으로 인식하는 방법을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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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범위
핵심 3줄
- 재고자산의 원가에는 매입원가, 전환원가, 현재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든 기타원가를 넣고, 비정상적인 낭비나 판매원가는 넣지 않는다.
- 단위원가는 서로 바꿔 쓸 수 없는 항목은 개별법으로, 나머지는 선입선출법이나 가중평균법으로 정하며 성격과 용도가 비슷한 재고에는 같은 방법을 쓴다.
- 재고자산은 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측정하고, 감액했던 재고의 가치가 회복되면 최초 원가를 한도로 환입하여 그 기간 비용에서 차감한다.
근거: 제1002호 1항 · 제1002호 3항 · 제1002호 6항 · 제1002호 9항 · 제1002호 10항 · 제1002호 16항 · 제1002호 25항 · 제1002호 33항 · 제1002호 34항 · 제1002호 한40.1항
시행일과 최근 개정
2011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개시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었고, 2009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회계연도부터 조기 적용할 수 있었다(문단 한40.1).
목차
01적용범위와 정의
02취득원가의 구성
재고자산의 취득원가는 매입원가, 전환원가 및 재고자산을 현재의 장소에 현재의 상태로 이르게 하는 데 발생한 기타원가를 모두 포함한다.
취득원가 = 매입원가 + 전환원가 + 현재의 장소·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든 기타원가다. 매입할인·리베이트는 차감하고, 비정상적으로 낭비된 원가나 판매비용은 원가에서 제외한다.
재고자산의 전환원가는 직접노무원가 등 생산량과 직접 관련된 원가와, 원재료를 완제품으로 전환하는 데 발생하는 고정·변동 제조간접원가의 체계적인 배부액을 포함한다. 고정제조간접원가는 정상조업도를 기준으로 배부한다.
고정제조간접원가는 생산설비의 정상조업도를 기준으로 배부하며, 실제조업도가 정상조업도와 비슷하면 실제조업도를 쓸 수 있다. 조업도가 낮거나 설비가 놀아서 배부되지 못한 고정제조간접원가는 재고 원가에 얹지 않고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한다.
공장 가동률이 크게 떨어진 해에는 단위당 원가가 부풀지 않도록 미배부 고정원가를 매출원가 등 당기비용으로 돌렸는지 확인한다.
비정상적으로 낭비된 재료·노무·기타 원가, 추가 가공 전의 불필요한 보관원가, 판매원가, 그리고 재고자산을 현재 장소·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기여하지 않은 관리간접원가는 재고자산 원가에서 제외하고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인식한다.
03원가측정방법
편의상 표준원가법이나 소매재고법으로 원가를 측정할 수 있으며, 그 결과가 실제 원가와 유사한 경우에 사용한다. 표준원가는 정상적인 수준을 반영하도록 정하고 정기적으로 검토한다.
통상적으로 상호 교환될 수 없는 재고자산 항목의 원가는 개별법을 사용하여 결정한다. 그 외의 재고자산 단위원가는 선입선출법(FIFO)이나 가중평균법을 사용하여 결정하며, 후입선출법(LIFO)은 허용하지 않는다.
★후입선출법(LIFO)은 K-IFRS에서 금지된다★. 상호 교환될 수 없는 항목은 개별법, 그 외에는 선입선출법(FIFO)이나 가중평균법만 허용한다. 자주 나오는 핵심 포인트다.
04순실현가능가치와 저가법
재고자산은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측정한다.
재고자산 평가의 대원칙인 '저가법' —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측정한다. 가치가 떨어지면 즉시 평가손실로 반영하되, 이후 회복하면 최초 원가를 한도로 환입한다.
재고자산이 물리적으로 손상되었거나 진부화되었거나, 판매가격이 떨어졌거나, 완성·판매에 드는 원가가 올랐다면 원가를 회수하지 못할 수 있다. 이때 순실현가능가치로 감액하는 저가법은 자산을 판매나 사용으로 실현될 금액보다 크게 표시하지 않는다는 생각과 맞닿아 있다. 항목별 적용은 29항이 정한다.
저가법은 원칙적으로 항목별로 적용한다. 같은 제품군에 속해 용도와 생산·판매 지역이 같고 따로 평가하기 어려운 항목은 묶어서 적용할 수 있지만, 완제품 전체나 특정 영업부문 전체처럼 넓게 묶어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평가손실이 난 품목을 이익이 나는 품목과 상계하면 감액이 덜 잡힌다. 결산 평가표의 묶음 단위가 지나치게 넓지 않은지 본다.
투입될 제품이 원가 이상으로 팔릴 것으로 예상되면 그 생산에 쓸 원재료는 감액하지 않는다. 다만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제품 원가가 순실현가능가치를 넘을 것으로 보이면 원재료도 감액하며, 이때 현행대체원가가 순실현가능가치의 좋은 추정치가 될 수 있다.
원재료 시세가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감액하지 않는다. 먼저 완제품 단계에서 손실이 나는지부터 판단한다.
순실현가능가치는 매 후속기간마다 다시 평가한다. 감액을 부른 상황이 해소되었거나 경제상황 변화로 순실현가능가치가 오른 명백한 증거가 있으면 당초 감액한 범위 안에서 평가손실을 되돌린다. 그 결과 장부금액은 취득원가와 수정된 순실현가능가치 중 작은 금액이 된다. 환입액의 손익 처리는 34항이 정한다.
05비용으로 인식
재고자산을 판매한 기간에 그 재고자산의 장부금액을 비용(매출원가)으로 인식한다. 재고자산을 순실현가능가치로 감액한 평가손실과 모든 감모손실은 발생한 기간에 비용으로 인식한다.
판매한 기간에 재고자산 장부금액을 매출원가로 인식한다. 순실현가능가치로의 감액(평가손실)과 감모손실은 발생한 기간에 곧바로 비용으로 인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