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의 회계처리를 규정하며, 일시적차이에서 생기는 미래 세금효과를 인식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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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범위
핵심 3줄
- 당기와 과거기간 법인세 중 아직 내지 않은 금액은 당기법인세부채로, 초과 납부한 금액은 자산으로 인식한다.
- 가산할 일시적차이에는 원칙적으로 이연법인세부채를 모두 인식하고, 차감할 일시적차이에는 미래 과세소득 발생 가능성이 높은 범위에서만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한다.
- 이연법인세는 소멸 시점에 적용될 세율로 할인 없이 측정하며, 법인세효과는 원래 거래를 인식한 곳(당기손익·기타포괄손익·자본)에 맞춰 인식한다.
근거: 제1012호 1항 · 제1012호 2항 · 제1012호 12항 · 제1012호 15항 · 제1012호 24항 · 제1012호 47항 · 제1012호 53항 · 제1012호 58항 · 제1012호 61A항
시행일과 최근 개정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의무 도입에 따라 2011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개시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었다(문단 한92.1). 단일 거래 관련 개정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었다(문단 98J).
- 2023필라2 글로벌최저한세와 관련된 이연법인세는 인식·공시하지 않는 일시적 예외를 두고, 관련 당기법인세 등을 따로 공시하도록 했다.
근거: 제1012호 98M항 · 제1012호 4A항 · 제1012호 88A항
- 2023리스·복구충당부채처럼 한 거래에서 같은 금액의 가산할·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생기면 최초인식 예외를 적용하지 않도록 한 개정이 시행되었다.
근거: 제1012호 98J항 · 제1012호 22A항
- 2019배당의 법인세효과를 배당 재원이 된 과거 거래를 인식한 곳에 인식하도록 명확히 한 연차개선이 시행되었다.
근거: 제1012호 98I항 · 제1012호 57A항
목차
01일시적차이와 세무기준액
02당기법인세의 인식과 측정
03이연법인세의 인식
원칙적으로 모든 가산할 일시적차이에 대하여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한다. 다만 영업권의 최초 인식 등 일부 예외의 경우에는 인식하지 않는다.
핵심 개념은 '일시적차이' — 자산·부채의 회계상 장부금액과 세무상 금액의 차이다. 가산할 일시적차이(미래에 세금을 더 낼 항목)에는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한다.
사업결합이 아니고 거래 당시 회계이익과 과세소득 어느 것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산·부채의 최초 인식에서 생기는 일시적차이에 대해서는 이연법인세를 인식하지 않는다(최초인식 예외).
리스 개시일의 리스부채와 사용권자산처럼, 사업결합이 아닌 거래에서 자산·부채를 처음 인식할 때 같은 금액의 가산할·차감할 일시적차이가 함께 생길 수 있다. 이런 일시적차이에는 최초인식 예외를 적용하지 않고 이연법인세자산·부채를 인식한다.
리스와 복구충당부채가 대표 사례다. 개정 전 이연법인세를 인식하지 않았던 회사는 최초 적용 시 비교기간 기초 잔액 조정(98L)을 확인한다.
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미래 과세소득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그 차감할 일시적차이에 대하여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한다.
이연법인세자산은 '차감할 일시적차이를 쓸 수 있는 미래 과세소득 발생 가능성이 높을 때만' 인식한다는 회수가능성 요건이 핵심이다. 이월결손금도 같은 논리로 판단한다.
세무상결손금이 남아 있다는 것은 미래 과세소득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는 강한 증거다. 최근 결손 이력이 있으면 충분한 가산할 일시적차이나 설득력 있는 다른 증거가 있는 범위에서만 결손금 관련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하고, 그 금액과 근거를 공시한다.
적자 회사의 이연법인세자산은 감사에서 자주 지적된다. 사업계획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 확정 수주 등 객관적 근거를 문서로 남긴다.
종속기업·관계기업·공동약정 투자와 관련된 가산할 일시적차이에 대해서는, 지배기업 등이 그 차이의 소멸 시점을 통제할 수 있고 예측가능한 미래에 소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하지 않는다.
04이연법인세자산의 재검토
이연법인세자산의 장부금액은 매 보고기간말에 재검토한다. 이연법인세자산의 혜택을 사용하기에 충분한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이상 높지 않으면 그만큼 장부금액을 줄이고, 이후 가능성이 회복되면 그 범위에서 되돌린다.
05측정
이연법인세 자산과 부채는 보고기간말까지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율(및 세법)에 근거하여, 관련 자산이 실현되거나 부채가 결제될 회계기간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세율을 사용하여 측정한다.
이연법인세는 할인하지 않는다(현재가치로 평가하지 않음). 보고기간말까지 제정·실질제정된 세율 중 '자산 실현·부채 결제 시점에 적용될' 세율을 사용한다.
06표시와 상계
07적용범위
OECD 필라2 모범규칙을 시행하려고 제정된 세법에서 생기는 법인세(필라2 법인세)에도 이 기준서를 적용한다. 다만 예외로 필라2 법인세와 관련된 이연법인세자산·부채는 인식하지 않고 그 정보도 공시하지 않는다.
예외를 적용했다는 사실(88A)과 필라2 관련 당기법인세비용(88B)은 따로 공시해야 하므로 주석 누락이 없는지 확인한다.
08당기손익 외 항목의 법인세
당기손익이 아닌 곳에 인식한 항목과 관련된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는 그 항목을 따라간다. 기타포괄손익에 인식한 항목의 법인세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자본에 직접 인식한 항목의 법인세는 자본에 직접 인식한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평가손익, 확정급여 재측정요소, 복합금융상품 자본요소 등이 세후 금액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한다.
09공시
자본에 직접 가감한 법인세, 기타포괄손익 구성요소별 법인세, 회계이익과 법인세비용의 관계 설명(세율 차이 조정), 적용세율 변동 이유,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식하지 않은 일시적차이·결손금 등을 따로 공시한다.
유효세율 조정표와 미인식 결손금 명세는 주석 검토의 단골 항목이다. 세무 불확실성 처리는 해석서 제2123호를 함께 본다.
사례와 분개
사례 1. 일시적차이로 이연법인세 계산(세율 20%)
D사의 20X1년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1,000,000,000원이다. 세무조정 항목은 감가상각비 한도초과액 50,000,000원(차감할 일시적차이), 미수이자 20,000,000원(세법상 수령 시점에 익금, 가산할 일시적차이), 기업업무추진비 한도초과액 10,000,000원(영구적차이)이다. 세율은 현재와 미래 모두 20%로 가정하고 기초 이연법인세 잔액은 없다.
20X1년말 법인세 회계처리
차변
- 법인세비용202,000,000
- 이연법인세자산10,000,000
- 합계212,000,000
대변
- 당기법인세부채208,000,000
- 이연법인세부채4,000,000
- 합계212,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법인세비용 | 202,000,000 | 당기법인세부채 | 208,000,000 |
| 이연법인세자산 | 10,000,000 | 이연법인세부채 | 4,000,000 |
| 합계 | 212,000,000 | 합계 | 212,000,000 |
과세소득은 1,000,000,000원 + 50,000,000원 - 20,000,000원 + 10,000,000원 = 1,040,000,000원이고 당기법인세는 그 20%인 208,000,000원이다. 감가상각비 한도초과액은 나중에 세무상 손금이 되므로 50,000,000원 × 20% = 10,000,000원을 이연법인세자산으로, 미수이자는 나중에 과세되므로 20,000,000원 × 20% = 4,000,000원을 이연법인세부채로 인식한다. 법인세비용은 208,000,000원 - 10,000,000원 + 4,000,000원 = 202,000,000원이다. 영구적차이는 이연법인세를 만들지 않는다.
근거: 제1012호 5항 · 제1012호 15항 · 제1012호 24항 · 제1012호 46항 · 제1012호 47항
사례 2. 세무상결손금과 이연법인세자산의 회수가능성
E사는 20X1년에 세무상결손금 500,000,000원이 발생했다(세율 20%). 최근 연속 손실 이력이 있어 확정 수주계약 등으로 뒷받침되는 향후 과세소득은 300,000,000원 정도로만 판단했다. 20X2년에 과세소득 200,000,000원이 생겨 결손금으로 전액 공제했고, 연말에 대형 장기계약을 따내 남은 결손금 300,000,000원도 모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다시 판단했다.
20X1년말 결손금 이연법인세자산 인식
차변
- 이연법인세자산60,000,000
대변
- 법인세비용60,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이연법인세자산 | 60,000,000 | 법인세비용 | 60,000,000 |
20X2년 결손금 사용
차변
- 법인세비용40,000,000
대변
- 이연법인세자산40,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법인세비용 | 40,000,000 | 이연법인세자산 | 40,000,000 |
20X2년말 회수가능성 재검토로 추가 인식
차변
- 이연법인세자산40,000,000
대변
- 법인세비용40,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이연법인세자산 | 40,000,000 | 법인세비용 | 40,000,000 |
결손금 전체의 세금효과는 100,000,000원이지만, 사용 가능성이 높은 과세소득 300,000,000원 범위인 60,000,000원만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식한다. 손실 이력이 있으면 확정계약처럼 설득력 있는 증거가 필요하다. 20X2년 과세소득 200,000,000원은 결손금으로 상쇄되어 당기법인세가 없고, 이연법인세자산 40,000,000원이 사용된다. 연말 재검토로 남은 결손금 300,000,000원 전액이 회수 가능해졌으므로 목표 잔액 60,000,000원과 현재 잔액 20,000,000원의 차이 40,000,000원을 추가 인식한다.
근거: 제1012호 24항 · 제1012호 34항 · 제1012호 35항 · 제1012호 37항 · 제1012호 56항
사례 3. 기타포괄손익 항목의 법인세효과와 세율 변경
F사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지분상품에서 평가이익 100,000,000원이 생겼다(세무상 미인식, 세율 20%). 또 유형자산 가속상각으로 생긴 가산할 일시적차이 300,000,000원에 대해 이연법인세부채 60,000,000원을 계상하고 있다. 보고기간말 직전 세법 개정이 국회를 통과해 일시적차이가 소멸하는 기간의 세율이 22%로 확정되었다.
평가이익과 그 법인세효과(20%)
차변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100,000,000
대변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이익80,000,000
- 이연법인세부채20,000,000
- 합계100,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 100,000,000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이익 | 80,000,000 |
| 이연법인세부채 | 20,000,000 | ||
| 합계 | 100,000,000 | 합계 | 100,000,000 |
세율 변경(20% → 22%) 효과
차변
- 법인세비용6,000,000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이익2,000,000
- 합계8,000,000
대변
- 이연법인세부채8,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법인세비용 | 6,000,000 | 이연법인세부채 | 8,000,000 |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이익 | 2,000,000 | ||
| 합계 | 8,000,000 | 합계 | 8,000,000 |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한 평가이익의 법인세효과는 당기손익이 아니라 같은 기타포괄손익에서 차감하므로, 세후 평가이익은 80,000,000원이 된다. 이연법인세는 보고기간말까지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율 중 소멸 시점에 적용될 세율로 다시 측정한다. 감가상각 관련 차이의 증가분 300,000,000원 × 2% = 6,000,000원은 원래 당기손익에서 생긴 항목이므로 법인세비용으로, 평가이익 관련 증가분 100,000,000원 × 2% = 2,000,000원은 원래 인식했던 기타포괄손익에서 조정한다.
근거: 제1012호 47항 · 제1012호 58항 · 제1012호 60항 · 제1012호 61A항
금액 단위: 원.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다.
연말 결산 체크리스트
당기법인세부채는 중간예납·원천징수액을 차감한 미납분으로 계상하고, 초과납부분은 자산으로 표시했는지 확인한다.
근거: 제1012호 12항
보고기간말까지 세법 개정이 통과되었는지 확인하고, 소멸 예상 연도별 적용 세율로 이연법인세를 다시 측정한다.
근거: 제1012호 46항 · 제1012호 47항
이연법인세자산과 세무상결손금의 회수가능성을 사업계획상 과세소득과 이월공제 기한에 맞춰 재검토하고 근거를 문서화한다.
근거: 제1012호 24항 · 제1012호 56항
리스·복구충당부채처럼 단일 거래에서 같은 금액의 가산할·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생긴 경우 최초인식 예외를 잘못 적용하지 않았는지 점검한다.
근거: 제1012호 22항 · 제1012호 22A항
기타포괄손익이나 자본에 직접 인식한 항목의 법인세효과를 같은 곳에 반영했는지 확인한다.
근거: 제1012호 58항 · 제1012호 61A항
이연법인세자산·부채 상계 요건(같은 과세당국, 상계 권리)을 확인하고 재무상태표 표시를 정리한다.
근거: 제1012호 71항 · 제1012호 74항
글로벌최저한세(필라2) 적용 대상인지 확인하고, 관련 이연법인세 미인식 사실과 당기법인세 영향을 주석에 공시한다.
근거: 제1012호 4A항 · 제1012호 88A항
개정 이력과 시행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의무 도입에 따라 2011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개시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었다. 단일 거래 관련 개정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었다.
2011-01-01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의무 적용과 함께 상장기업 등에 제1012호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2017-01-01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의 미실현손실에 대한 이연법인세자산 인식 요건을 명확히 한 개정이 시행되었다.
2019-01-01
배당의 법인세효과를 배당 재원이 된 과거 거래를 인식한 곳(당기손익·기타포괄손익·자본)에 인식하도록 명확히 한 연차개선이 시행되었다.
2023-01-01
리스·복구충당부채처럼 단일 거래에서 같은 금액의 가산할·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생기면 최초인식 예외를 적용하지 않도록 한 개정이 시행되었다.
2023
필라2 글로벌최저한세와 관련한 이연법인세 인식·공시의 일시적 예외가 신설되었다.
개정 이력은 학습용 요약입니다. 정확한 시행일과 경과규정은 KASB 공식 원문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