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자산
다른 이름 · 미청구공사 · 공사미수금 · contract asset
기준일 · 이 날까지 공표된 기준서로 확인한 내용
재화·용역은 이미 이전했지만, 대가를 청구할 권리가 시간 경과 외의 조건에 걸려 있는 상태의 자산.
제1115호가 도입하면서 새로 생긴 계정이다. 수행의무를 이행해 수익은 인식했지만 아직 무조건적인 청구권을 얻지 못한 부분이 여기에 쌓인다.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하는 건설·용역 계약에서 흔히 나타나며, 옛 '미청구공사'가 대표적이다. 청구 조건이 충족되어 권리가 무조건적으로 바뀌는 순간 매출채권으로 대체된다.
인식한 수익 중 아직 무조건적 청구권이 생기지 않은 금액으로 측정하고, 금융자산은 아니지만 제1109호의 손상(기대신용손실) 규정을 적용한다.
같은 계약에서 생긴 계약자산과 계약부채는 순액으로 표시한다. 계약별로 순액을 따지는 것이므로 계약을 넘어 통합해 상계하면 안 된다.
근거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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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분개 예시
1. 진행률에 따른 수익 인식(청구 전)
총 계약금액 1,000,000,000원인 공사의 원가 기준 진행률이 30%가 되었다. 계약상 공정 50% 도달 때 첫 청구가 가능하므로 아직 청구권이 없다.
차변
- 계약자산300,000,000
대변
- 매출액300,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계약자산 | 300,000,000 | 매출액 | 300,000,000 |
수행의무는 이행했지만 대가를 받을 권리가 공정 도달이라는 조건에 걸려 있으므로 매출채권이 아닌 계약자산으로 인식한다. 공사업에서는 '공사수익'이라는 계정명을 쓰기도 한다.
근거: 제1115호 107항 · 제1115호 39항
2. 청구 조건 충족 → 매출채권 대체
공정 50%에 도달해 계약에 따라 500,000,000원을 청구했다. 그 사이 진행률이 50%가 되어 누적 계약자산이 500,000,000원이었다.
차변
- 매출채권500,000,000
대변
- 계약자산500,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매출채권 | 500,000,000 | 계약자산 | 500,000,000 |
청구 조건이 충족되어 권리가 무조건적으로 바뀐 금액만큼 계약자산을 매출채권으로 옮긴다. 이 대체는 수익을 새로 만들지 않는다.
근거: 제1115호 107항 · 제1115호 108항
3. 계약자산 손실충당금 설정
발주처 재무상태 악화로 계약자산 잔액에 대한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을 3,000,000원으로 추정했다(기존 충당금 없음).
차변
- 대손상각비3,000,000
대변
- 손실충당금3,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대손상각비 | 3,000,000 | 손실충당금 | 3,000,000 |
계약자산은 금융자산이 아니지만 제1109호 손상 규정을 적용하며,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없으면 간편법으로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을 인식한다.
근거: 제1115호 107항 · 제1109호 5.5.15항
금액 단위: 원.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다.
재무제표 표시와 주석 공시
재무상태표에 '계약자산'으로 표시하되, 무조건적 권리인 매출채권과 구분한다. 기준서는 다른 명칭(예: 미청구공사)을 쓰는 것도 허용하지만, 그 경우 매출채권과 구분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정상영업주기 안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하면 유동자산으로 분류한다.
- 계약자산의 기초·기말 잔액을 매출채권·계약부채와 함께 공시한다.
- 기중 계약자산 잔액이 유의적으로 변동한 이유(진행률 추정 변경, 사업결합, 손상, 청구 시점 변화 등)를 정성·정량적으로 설명한다.
- 계약자산에서 인식한 손상차손을 다른 계약의 손상차손과 구분해 공시한다.
근거: 제1115호 105항 · 제1115호 109항 · 제1115호 116항 · 제1115호 118항 · 제1115호 113항
결산 때 자주 하는 실수
1. 진행률로 인식한 수익 중 아직 청구하지 않은 부분을 결산 편의상 매출채권으로 잡는다.
계약서의 청구 조건을 확인해, 시간 경과 외의 조건(공정 도달, 검수 등)이 남아 있는 금액은 계약자산으로 분리한다. 조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매출채권으로 대체한다.
근거: 제1115호 107항
2. 투입원가에 현장에 들어왔지만 아직 설치하지 않은 자재나 비정상적인 재작업 원가를 넣어 진행률과 계약자산을 과대계상한다.
진행률 계산 때 수행의무 이행에 기여하지 않는 원가(낭비된 원가, 미설치 자재 등)는 제외하거나 조정한다.
근거: 제1115호 B19항
3. 계약자산은 채권이 아니라고 보아 손실충당금 검토 대상에서 빼놓는다.
계약자산도 매출채권과 같이 간편법으로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을 측정한다. 발주처 신용 악화나 공사 중단이 있으면 개별 평가를 추가한다.
근거: 제1109호 5.5.15항
자주 묻는 질문
- Q. 세금계산서를 발행했으면 계약자산이 아니라 매출채권인가요?
- 구분 기준은 청구서 발행 여부가 아니라 대가를 받을 권리가 무조건적인지다. 청구서를 발행했어도 지급이 아직 다른 수행의무 이행에 걸려 있으면 계약자산이고, 청구 전이라도 시간만 지나면 받을 수 있으면 매출채권이다. 다만 실무에서는 청구 시점과 무조건적 권리 발생 시점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근거: 제1115호 105항 · 제1115호 108항
- Q. 옛 미청구공사와 계약자산은 같은 것인가요?
- 대체로 같은 자리를 차지한다. 다만 미청구공사는 누적 수익에서 누적 청구액을 빼는 방식으로 계산했다면, 계약자산은 '이행했지만 무조건적 권리가 없는 부분'이라는 개념으로 정의된다. 또한 계약자산에는 손상 규정과 제1115호 공시 요구가 적용된다. 계약별로 계약자산과 계약부채를 순액으로 따지는 점은 종전 미청구공사·초과청구공사 표시와 비슷하다.
근거: 제1115호 107항 · 제1115호 109항
유동자산의 다른 계정
계정과목의 이름과 분류는 실무 관행이며 K-IFRS가 정한 것이 아닙니다. 해설은 위 근거 조항을 바탕으로 정리한 학습용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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