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충당금
다른 이름 · 대손충당금 · 기대신용손실충당금 · ECL · loss allowance
기준일 · 이 날까지 공표된 기준서로 확인한 내용
금융자산에서 앞으로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신용손실만큼 장부금액에서 빼두는 차감계정.
옛 '대손충당금'에 해당하는 계정이다. 제1109호는 실제로 손실이 생긴 뒤에 인식하는 방식이 아니라, 최초 인식 시점부터 앞으로 예상되는 신용손실(기대신용손실)을 미리 인식하도록 요구한다. 최초 인식 후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는지에 따라 12개월 기대신용손실과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로 단계를 나누어 측정한다. 자산에서 곧바로 빼지 않고 충당금 형태로 표시하는 것은, 상계를 금지하는 원칙에서 평가충당금을 차감하는 것은 상계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보고기간말마다 신용위험 변동을 반영해 다시 측정하고, 그 변동액을 당기손익(대손상각비)으로 인식한다.
이름은 '충당금'이지만 부채인 충당부채(제1037호)와는 전혀 다른, 자산에서 차감하는 계정이다. 연체 30일은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다고 보는 반증 가능한 기준일 뿐 확정 규정이 아니다.
근거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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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분개 예시
1. 기말 손실충당금 추가 설정
연체 구간별 충당금 설정표로 계산한 기말 손실충당금 필요액은 12,000,000원이고 수정 전 잔액은 7,000,000원이다.
차변
- 대손상각비5,000,000
대변
- 손실충당금5,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대손상각비 | 5,000,000 | 손실충당금 | 5,000,000 |
필요액과 기존 잔액의 차이만 손익으로 인식한다(보충법). 매출채권에는 간편법이 적용되므로 처음부터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로 계산한다.
근거: 제1109호 5.5.15항 · 제1109호 5.5.8항
2. 손실충당금 환입
주요 거래처의 연체가 해소되어 기말 필요액이 4,000,000원으로 줄었다. 수정 전 잔액은 6,000,000원이다.
차변
- 손실충당금2,000,000
대변
- 대손상각비2,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손실충당금 | 2,000,000 | 대손상각비 | 2,000,000 |
과다한 충당금은 환입해 당기손익에 반영한다. 실무에서는 '대손충당금환입' 계정을 써서 판매비와관리비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표시하기도 한다.
근거: 제1109호 5.5.8항
3. 제각했던 채권의 회수
전기에 제각한 매출채권 1,500,000원을 거래처가 뒤늦게 갚았다.
차변
- 현금및현금성자산1,500,000
대변
- 손실충당금1,5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현금및현금성자산 | 1,500,000 | 손실충당금 | 1,500,000 |
회수액을 손실충당금에 다시 더한 뒤 기말에 필요액과 비교해 남는 부분을 환입하는 방식이 많이 쓰인다. 회수액을 곧바로 대손상각비에서 차감하는 방식도 있다. 어느 방식이든 기말 손실충당금은 기대신용손실 필요액에 맞춰진다.
근거: 제1109호 5.5.8항 · 제1109호 5.4.4항
금액 단위: 원.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다.
재무제표 표시와 주석 공시
재무상태표에서는 매출채권·대여금·계약자산 등 관련 자산 아래에 차감 형식으로 보여 주거나 순액으로 표시한다. 손익계산서에는 제1109호에 따른 손상차손(환입 포함)을 별도 항목으로 표시한다. 매출채권분은 판매비와관리비의 대손상각비로, 기타채권분은 기타비용(기타의대손상각비)으로 나누어 표시하기도 한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의 손실충당금은 자산에서 빼지 않고 기타포괄손익에 인식한다.
- 손실충당금의 기초부터 기말까지 변동을 12개월 기대신용손실, 전체기간(신용손상 아님), 신용손상 단계로 나누어 조정표로 공시한다.
-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는지 판단하는 방법, 채무불이행의 정의, 미래전망정보를 반영한 방법 등 측정에 쓴 투입변수와 가정을 설명한다.
- 제각 정책과, 제각했지만 여전히 회수 활동을 하고 있는 채권의 계약상 금액을 공시한다.
- 간편법을 쓴 매출채권·계약자산은 연체 구간별 총장부금액과 기대손실률 같은 충당금 설정표 정보를 보여 준다.
근거: 제1001호 82항 · 제1107호 35H항 · 제1107호 35F항 · 제1107호 35G항 · 제1107호 35L항 · 제1107호 35N항 · 제1109호 4.1.2A항
결산 때 자주 하는 실수
1. 과거 3년 평균 대손율만 연체 구간에 곱하고, 경기 악화나 거래처 업황 같은 미래전망정보를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
과거 손실 경험률을 출발점으로 하되 보고기간말 현재 상황과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한 미래 경제상황을 반영해 손실률을 조정한다. 조정 근거를 문서로 남긴다.
2. 세법상 대손충당금 한도나 대손 인정 요건에 맞춰 회계상 손실충당금과 제각 시점을 정한다.
회계상 손실충당금은 기대신용손실로 측정하고, 세무상 한도와의 차이는 세무조정과 이연법인세로 처리한다.
근거: 제1109호 5.5.17항
3. 매출채권에만 충당금을 쌓고, 계약자산·미수금·대여금은 손상 검토 대상에서 빠뜨린다.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전체와 계약자산이 손상 대상이다. 매출채권·계약자산은 간편법, 대여금 등은 신용위험 변동에 따라 12개월 또는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로 측정한다.
근거: 제1109호 5.5.1항 · 제1109호 5.5.15항 · 제1109호 5.5.5항
자주 묻는 질문
- Q. 간편법과 일반접근법은 무엇이 다른가요?
- 일반접근법은 최초 인식 후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는지 판단해, 증가하지 않았으면 12개월, 증가했으면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로 측정한다. 간편법은 이 판단 없이 처음부터 항상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로 측정한다.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없는 매출채권과 계약자산은 간편법이 의무이고, 금융요소가 있는 경우와 리스채권은 회계정책으로 선택한다.
근거: 제1109호 5.5.15항 · 제1109호 5.5.3항 · 제1109호 5.5.5항
- Q. 연체 30일, 90일 기준은 꼭 지켜야 하나요?
- 30일 초과 연체는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다고 보는 반증 가능한 추정이고, 90일 초과 연체는 채무불이행으로 보는 반증 가능한 추정이다. 합리적이고 뒷받침될 수 있는 정보로 다른 결론을 입증할 수 있으면 다른 기준을 쓸 수 있다. 어떤 기준을 썼는지는 주석에 밝힌다.
유동자산의 다른 계정
계정과목의 이름과 분류는 실무 관행이며 K-IFRS가 정한 것이 아닙니다. 해설은 위 근거 조항을 바탕으로 정리한 학습용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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