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금융상품
다른 이름 · 정기예금 · 정기적금 · 단기예치금 · short-term financial instruments
기준일 · 이 날까지 공표된 기준서로 확인한 내용
만기가 짧지만 현금성자산 요건은 채우지 못하는 예치성 금융자산.
정기예금·정기적금처럼 만기가 정해진 예치금 가운데, 취득일부터 만기가 3개월을 넘어 현금성자산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따로 묶은 계정이다. 계약상 현금흐름을 수취하려고 보유하고 그 현금흐름이 원금과 이자로만 이루어지므로 대체로 상각후원가로 측정한다. 만기가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내면 유동자산으로, 넘으면 장기금융상품으로 나눈다.
상각후원가에서 손실충당금을 차감한 금액.
현금및현금성자산과 가르는 기준은 취득일부터 만기까지가 3개월 이내인지다. 1년 만기 예금을 열 달 보유해 남은 만기가 두 달이 되었더라도 현금성자산이 되지 않는다.
근거 조항
함께 보기
대표 분개 예시
1. 1년 만기 정기예금 가입
20X1년 10월 1일 보통예금에서 100,000,000원을 꺼내 1년 만기 정기예금(연 3.6%, 이자는 만기에 한꺼번에 지급)에 넣었다. 미수수익·이자수익 페이지에 나오는 예금과 같다.
차변
- 단기금융상품100,000,000
대변
- 현금및현금성자산100,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단기금융상품 | 100,000,000 | 현금및현금성자산 | 100,000,000 |
가입일부터 만기까지 3개월이 넘으므로 현금성자산이 아니다. 원금과 이자를 받으려고 보유하므로 상각후원가로 측정한다. 보고기간 후 12개월 안에 만기가 오므로 유동자산이다. 현금성자산이 아닌 예금으로 옮긴 현금은 현금흐름표에서 투자활동 유출이 된다.
근거: 제1007호 7항 · 제1109호 4.1.2항 · 제1001호 66항 · 제1007호 16항
2. 만기가 1년 안으로 들어온 장기예금 대체
20X0년 7월 1일 가입한 2년 만기 정기예금 50,000,000원을 장기금융상품으로 관리해 왔다. 20X1년 12월 31일 결산일 현재 만기까지 6개월이 남았다.
차변
- 단기금융상품50,000,000
대변
- 장기금융상품50,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단기금융상품 | 50,000,000 | 장기금융상품 | 50,000,000 |
유동과 비유동은 결산일마다 '보고기간 후 12개월 안에 회수되는가'로 다시 판단하므로 대체 분개가 필요하다. 반면 현금성자산인지는 가입일 기준이라, 남은 만기가 3개월 밑으로 줄어도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옮기지 않는다.
근거: 제1001호 66항 · 제1007호 7항
3. 만기 전 중도해지
분개 1의 예금을 20X2년 3월 31일 해지했다. 은행은 약정이율 대신 중도해지이율 연 1.2%를 적용해 6개월 치 이자 600,000원을 얹어 100,600,000원을 주었다. 20X1년 말에는 미수이자 900,000원(3.6% × 3/12)을 잡아 두었다. 원천징수는 생략한다.
차변
- 현금및현금성자산100,600,000
- 이자수익300,000
- 합계100,900,000
대변
- 단기금융상품100,000,000
- 미수수익900,000
- 합계100,9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현금및현금성자산 | 100,600,000 | 단기금융상품 | 100,000,000 |
| 이자수익 | 300,000 | 미수수익 | 900,000 |
| 합계 | 100,900,000 | 합계 | 100,900,000 |
실제로 받을 이자가 예상보다 줄었으므로, 잡아 둔 미수이자 가운데 받지 못하는 300,000원을 해지한 기간의 이자수익에서 뺀다. 20X1년 재무제표는 당시의 합리적 추정이었으므로 고치지 않는다. 결산 때 이미 해지가 정해져 있었다면 처음부터 중도해지이율로 미수이자를 계산한다.
근거: 제1109호 B5.4.6항 · 제1109호 3.2.3항
금액 단위: 원.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다.
재무제표 표시와 주석 공시
재무상태표 유동자산에 '단기금융상품'으로 따로 보이거나 '기타금융자산'에 묶는다. 결산일 기준으로 만기가 12개월을 넘는 예금은 비유동자산(장기금융상품)으로 나눈다. 금융상품 범주로는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이다.
-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범주의 장부금액에 넣어 공시한다. 만기가 짧은 예금은 장부금액이 공정가치에 가까워 공정가치 공시를 생략할 수 있다.
- 차입금 담보로 질권이 설정된 예금은 담보로 제공한 금융자산의 장부금액과 담보 조건을 적는다.
- 현금흐름표에서 가입과 해지는 투자활동이다. 회전이 빠르고 금액이 크며 만기가 짧은 상품은 순증감액으로 보고할 수 있다.
- 실제로 받은 이자는 이자의 수취로 따로 보여 주고, 영업활동과 투자활동 중 정한 분류를 매 기간 똑같이 쓴다.
- 유효이자율법으로 계산한 이자수익은 손익계산서에 별도 항목으로 표시한다.
근거: 제1001호 66항 · 제1107호 8항 · 제1107호 29항 · 제1107호 14항 · 제1007호 16항 · 제1007호 22항 · 제1007호 31항 · 제1001호 82항
결산 때 자주 하는 실수
1. 가입할 때 만기가 1년이던 예금을 남은 만기가 3개월 아래로 줄었다고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옮긴다.
현금성자산은 취득일부터 만기까지의 기간으로 판단하므로 그대로 단기금융상품에 둔다. 결산일마다 다시 보는 것은 유동·비유동 구분뿐이다.
근거: 제1007호 7항 · 제1001호 66항
2. 차입금 담보로 질권이 걸린 정기예금을 일반 예금과 똑같이 표시하고 주석에 아무것도 적지 않는다.
담보로 제공한 금융자산의 장부금액과 조건을 공시한다. 인출 제한이 보고기간 후 12개월을 넘으면 유동자산이 아니므로 장기금융상품으로 옮긴다.
근거: 제1107호 14항 · 제1001호 66항
3. 정기예금에 넣고 찾은 현금흐름을 영업활동으로 분류하거나, 현금성자산 안의 이동처럼 보아 아예 빼 버린다.
현금성자산이 아닌 예금의 취득과 회수는 투자활동 현금흐름이다. 만기 3개월 이내 예금처럼 현금성자산끼리 바뀐 것만 현금흐름표에 나타나지 않는다.
근거: 제1007호 6항 · 제1007호 16항
자주 묻는 질문
- Q. 은행 정기예금에도 손실충당금을 쌓나요?
-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므로 기대신용손실 대상이다. 다만 투자등급 은행 예금처럼 보고기간말 신용위험이 낮으면 신용위험이 크게 늘지 않았다고 보고 12개월 기대신용손실만 인식할 수 있어 금액은 대개 아주 작다. 신용위험이 낮다는 판단 근거는 남겨 둔다.
- Q. 양도성예금증서(CD)도 단기금융상품인가요?
- CD도 원금과 이자만 지급하는 채무상품이다. 가입일부터 만기가 3개월 이내면 현금성자산이고, 그보다 길면 단기금융상품 등으로 분류한다. 만기 전에 팔아 운용하는 것도 목적이라면 상각후원가가 아니라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대상이 될 수 있다.
근거: 제1007호 7항 · 제1109호 4.1.2항 · 제1109호 4.1.2A항
- Q. 만기 1~2개월짜리 예금을 매달 굴리면 현금흐름표에 매번 총액으로 적나요?
- 회전이 빠르고 금액이 크며 만기가 짧은 항목은 유입과 유출을 상계해 순증감액으로 보고할 수 있다. 같은 성격의 상품에는 같은 방식을 계속 쓴다.
근거: 제1007호 22항
유동자산의 다른 계정
계정과목의 이름과 분류는 실무 관행이며 K-IFRS가 정한 것이 아닙니다. 해설은 위 근거 조항을 바탕으로 정리한 학습용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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