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채권
다른 이름 · 외상매출금 · 받을어음 · 수취채권 · AR · trade receivables
기준일 · 이 날까지 공표된 기준서로 확인한 내용
재화·용역을 이전하고 대가를 받을 무조건적인 권리. 시간이 지나기만 하면 청구할 수 있는 상태의 채권이다.
고객에게 재화나 용역을 이전한 뒤에 생기는 수취채권이다. K-IFRS는 '대가를 받을 권리가 무조건적인지'를 기준으로 계약자산과 매출채권을 가른다. 대가에 대한 권리가 시간의 경과 외에 다른 조건에 걸려 있으면 계약자산이고, 시간만 지나면 청구할 수 있으면 매출채권이다. 매출채권은 금융자산이므로 제1109호의 기대신용손실 규정을 적용해 손실충당금을 인식한다.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없으면 최초에 거래가격으로 측정하고, 후속으로는 상각후원가에서 손실충당금을 차감한 금액으로 표시한다.
매출채권에는 간편법을 적용해 항상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할 수 있어,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는지 판단하는 단계를 생략할 수 있다. 외화 매출채권은 화폐성항목이므로 마감환율로 환산한다.
근거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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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분개 예시
1. 외상 매출
제품을 인도하고 대금 5,000,000원을 30일 뒤에 받기로 했다. 인도와 동시에 고객이 통제를 얻었고, 남은 조건은 지급기일 도래뿐이다. 부가가치세는 생략한다.
차변
- 매출채권5,000,000
대변
- 매출액5,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매출채권 | 5,000,000 | 매출액 | 5,000,000 |
시간만 지나면 받을 수 있는 무조건적 권리이므로 계약자산이 아니라 매출채권이다. 신용기간이 짧아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없으므로 거래가격 그대로 최초 측정한다.
근거: 제1115호 108항 · 제1109호 5.1.3항
2. 회수불능 채권 제각
거래처가 파산해 매출채권 3,000,000원을 회수할 수 있다는 합리적 기대가 없어졌다. 손실충당금 잔액은 충분하다.
차변
- 손실충당금3,000,000
대변
- 매출채권3,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손실충당금 | 3,000,000 | 매출채권 | 3,000,000 |
제각은 이미 쌓아 둔 손실충당금과 채권을 함께 지우는 것이어서 손익에는 영향이 없다. 충당금이 부족하면 부족분만큼 대손상각비를 먼저 인식한다.
근거: 제1109호 5.4.4항
3. 매출채권 팩토링(상환청구권 없음)
매출채권 10,000,000원을 상환청구권 없는 조건으로 금융회사에 9,800,000원에 양도했다.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이 이전되었다고 판단한다.
차변
- 현금및현금성자산9,800,000
- 매출채권처분손실200,000
- 합계10,000,000
대변
- 매출채권10,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현금및현금성자산 | 9,800,000 | 매출채권 | 10,000,000 |
| 매출채권처분손실 | 200,000 | ||
| 합계 | 10,000,000 | 합계 | 10,000,000 |
위험과 보상이 대부분 넘어갔으므로 채권을 제거한다. 상환청구권이 있어 회수 위험을 회사가 그대로 지면 제거하지 않고, 받은 돈을 단기차입금(담보부 차입)으로 처리한다.
근거: 제1109호 3.2.3항 · 제1109호 3.2.6항
금액 단위: 원.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다.
재무제표 표시와 주석 공시
재무상태표 유동자산에 '매출채권' 또는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으로 표시한다. 손실충당금은 차감 형식으로 보여 주거나 순액으로 표시하고 주석에 총액과 충당금을 나눠 적는다. 정상영업주기 안에 회수될 것으로 예상되는 매출채권은 보고기간말부터 12개월을 넘더라도 유동자산이다.
-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긴 수취채권의 기초·기말 잔액을 계약자산·계약부채와 함께 공시한다(다른 곳에 따로 표시되지 않은 경우).
- 손실충당금의 기초부터 기말까지 변동(설정, 제각, 환입, 회수)을 조정표로 보여 준다.
- 간편법을 적용한 매출채권은 연체 구간별 총장부금액과 기대손실률 같은 충당금 설정표 정보를 공시한다.
- 팩토링·어음할인 등으로 양도했지만 제거하지 않은 채권은 그 금액과 관련 부채를 함께 공시한다.
- 차입 담보로 제공한 매출채권이 있으면 그 장부금액과 조건을 적는다.
근거: 제1001호 54항 · 제1001호 66항 · 제1115호 116항 · 제1107호 35H항 · 제1107호 35N항 · 제1107호 42D항 · 제1107호 14항
결산 때 자주 하는 실수
1. 은행에서 할인받은 어음이나 상환청구권이 붙은 팩토링 채권을 받은 날 매출채권에서 지워 버린다.
양도 후에도 채무자가 갚지 않으면 회사가 물어 줘야 하는지 확인한다. 위험과 보상을 대부분 보유하면 채권을 그대로 두고 받은 돈은 차입금으로 인식한다.
근거: 제1109호 3.2.6항
2. 같은 거래처라는 이유로 서로 다른 계약에서 생긴 매출채권과 선수금(계약부채)을 상계해 순액만 남긴다.
계약자산·계약부채의 순액 표시는 같은 계약 안에서만 허용된다. 다른 계약에서 생긴 채권과 계약부채는 총액으로 각각 표시한다.
근거: 제1001호 32항 · 제1115호 105항
3. 외화 매출채권을 매출일 환율로 둔 채 결산하고, 회수할 때 한꺼번에 외환차손익을 잡는다.
보고기간말 미회수 외화 매출채권은 마감환율로 환산해 외화환산손익을 당기에 인식한다. 다음 기 회수 때는 환산 후 장부금액과의 차이만 외환차손익이 된다.
근거: 제1021호 23항 · 제1021호 28항
자주 묻는 질문
- Q. 회수까지 1년이 넘게 걸리는 매출채권도 유동자산인가요?
- 정상영업주기 안에 회수될 것으로 예상하면 12개월을 넘어도 유동자산으로 분류한다. 장기 공사나 할부판매처럼 영업주기가 긴 업종에서 흔하다. 다만 이 경우 12개월 이후 회수될 금액을 주석에 따로 밝힌다.
근거: 제1001호 66항 · 제1001호 61항
- Q. 매출채권과 미수금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 매출채권은 주된 영업활동인 재화·용역 판매에서 생긴 채권이고, 미수금은 유형자산 처분처럼 그 밖의 거래에서 생긴 채권이다. 기준서가 계정명을 정해 두지는 않았지만,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긴 수취채권은 제1115호 공시 대상이 되므로 구분해 두는 것이 좋다.
근거: 제1115호 108항 · 제1115호 116항
- Q. 할부로 판매하면 매출채권을 현재가치로 할인해야 하나요?
- 대금 회수 시점이 재화 이전 시점보다 상당히 늦어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있으면 현재가치로 거래가격을 조정하고 차이는 이자수익으로 인식한다. 다만 계약 시점에 이전과 지급 사이가 1년 이내로 예상되면 조정하지 않는 간편법을 쓸 수 있다.
근거: 제1115호 60항 · 제1115호 63항
유동자산의 다른 계정
계정과목의 이름과 분류는 실무 관행이며 K-IFRS가 정한 것이 아닙니다. 해설은 위 근거 조항을 바탕으로 정리한 학습용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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