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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재무상태표

계약부채

다른 이름 · 선수금 · 선수수익 · 이연수익 · 초과청구공사 · contract liability

기준일 · 이 날까지 공표된 기준서로 확인한 내용

대가를 이미 받았거나 받을 권리가 생겼지만, 아직 재화·용역을 이전하지 않아 남아 있는 의무.

옛 선수금·선수수익을 제1115호 체계로 정리한 계정이다. 고객에게 재화나 용역을 이전하기 전에 대가를 수취하거나 대가를 받을 무조건적 권리가 생기면 그만큼 계약부채를 인식하고, 수행의무를 이행하는 대로 수익으로 대체한다.

측정

수취했거나 수취할 권리가 확정된 대가 가운데 아직 수행하지 않은 부분.

실무 주의

같은 계약에서 생긴 계약자산과 계약부채는 순액으로 표시한다. 상품권·포인트처럼 고객이 끝내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을 언제 수익으로 인식할지는 별도의 판단이 필요하다.

근거 조항

함께 보기

대표 분개 예시

1. 인도 전 대금 선수령

다음 달 납품할 제품 대금 20,000,000원을 계약 체결과 동시에 미리 받았다. 부가가치세는 생략한다.

차변

  • 현금및현금성자산20,000,000

대변

  • 계약부채20,000,000

대가를 받았지만 수행의무를 아직 이행하지 않았으므로 수익이 아니라 계약부채다. 재무상태표에는 '선수금'이라는 이름으로 표시해도 된다.

근거: 제1115호 106항

2. 제품 인도 → 수익 대체

다음 달 제품을 인도해 고객이 통제를 얻었다.

차변

  • 계약부채20,000,000

대변

  • 매출액20,000,000

수행의무를 이행한 시점에 계약부채를 수익으로 대체한다. 이 금액은 '기초 계약부채 중 당기 수익 인식액' 공시에 들어간다.

근거: 제1115호 31항 · 제1115호 116항

3. 포인트를 부여한 판매

현금 매출 100,000,000원과 함께 고객에게 다음 구매 때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했다. 개별 판매가격 비율로 배분한 결과 포인트 몫은 2,000,000원이다.

차변

  • 현금및현금성자산100,000,000

대변

  • 매출액98,000,000
  • 계약부채2,000,000
  • 합계100,000,000

포인트가 고객에게 중요한 권리를 주면 별도 수행의무이므로 거래가격의 일부를 계약부채로 이연한다. 포인트가 사용되거나 소멸될 때 수익으로 인식한다.

근거: 제1115호 B40항 · 제1115호 74항

금액 단위: 원.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다.

재무제표 표시와 주석 공시

재무상태표에 '계약부채' 또는 '선수금'·'선수수익' 같은 다른 명칭으로 표시한다. 같은 계약에서 생긴 계약자산과는 순액으로 표시한다. 보고기간말부터 12개월 안에 또는 정상영업주기 안에 이행할 것으로 예상하면 유동부채로 분류한다.

  • 계약부채의 기초·기말 잔액과, 기초 잔액 중 당기에 수익으로 인식한 금액을 공시한다.
  • 기중 계약부채가 유의적으로 변동한 이유(선수금 대량 수령, 사업결합 등)를 설명한다.
  • 보고기간말 현재 아직 이행하지 않은 수행의무에 배분된 거래가격과 수익 인식 예상 시기를 공시한다. 원래 계약기간이 1년 이하인 계약 등은 생략하는 실무적 간편법이 있다.
  • 포인트·상품권처럼 고객이 행사하지 않을 권리(낙전)를 추정해 수익을 인식했다면, 그 금액과 시기를 정할 때 쓴 유의적인 판단을 설명한다.

근거: 제1115호 105항 · 제1115호 109항 · 제1115호 116항 · 제1115호 118항 · 제1115호 120항 · 제1115호 121항 · 제1115호 123항

결산 때 자주 하는 실수

  1. 1. 선수금을 받거나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시점에 매출로 잡고, 결산 때 미인도분을 되돌리지 않는다.

    보고기간말 현재 통제가 이전되지 않은 거래를 출고·검수 기록으로 확인해 계약부채로 이연한다. 기간에 걸쳐 제공하는 용역은 경과분만 수익으로 남긴다.

    근거: 제1115호 31항 · 제1115호 106항

  2. 2. 해지 가능한 계약인데 대금을 받기 전에 청구서만 발행하고 매출채권과 계약부채를 같이 인식한다.

    청구서를 냈더라도 대금을 받을 무조건적 권리가 없으면(해지 가능, 지급기일 미도래 등) 아무것도 인식하지 않는다. 해지 불가능하고 지급기일이 지난 경우에만 매출채권과 계약부채를 함께 인식한다.

    근거: 제1115호 106항 · 제1115호 108항

  3. 3. 몇 년째 사용되지 않은 상품권·포인트 잔액을 그대로 쌓아 두거나, 유효기간이 지나자마자 한꺼번에 이익으로 처리한다.

    낙전이 예상되고 그 금액을 받을 권리가 있으면, 고객의 권리 행사 양상에 비례해 수익으로 인식한다. 그렇지 않으면 행사 가능성이 희박해질 때 인식한다. 미사용액을 법에 따라 다른 곳에 넘겨야 하면 수익이 아니라 부채로 남긴다.

    근거: 제1115호 B46항 · 제1115호 B47항

자주 묻는 질문

Q. 선수금과 계약부채는 같은 건가요?
고객과의 계약에서 받은 선수금은 제1115호의 계약부채에 해당한다. 기준서가 명칭을 강제하지 않으므로 재무상태표에 '선수금'으로 표시해도 된다. 다만 고객과의 계약이 아닌 거래(예: 자산 매각 대금 선수령)에서 받은 선수금은 계약부채가 아니다.

근거: 제1115호 109항

Q. 대금을 몇 년 먼저 받으면 이자를 계산해야 하나요?
대금 수령과 재화·용역 이전 사이가 길어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있으면, 고객에게서 자금을 빌린 것으로 보아 계약부채에 이자비용을 인식하고 그만큼 수익이 커진다. 이전과 지급 사이가 1년 이내로 예상되면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 선수금이 금융 목적이 아닌 다른 이유(예: 공급 확보)로 받은 것이면 금융요소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근거: 제1115호 60항 · 제1115호 62항 · 제1115호 63항

Q. 포인트 부분은 얼마로 이연하나요?
판매 대가를 상품과 포인트에 각각의 개별 판매가격 비율로 배분한다. 포인트의 개별 판매가격은 할인액에 예상 사용률을 반영해 추정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률 추정이 바뀌면 계약부채와 수익을 함께 조정한다.

근거: 제1115호 74항 · 제1115호 B42항

부채의 다른 계정

계정과목의 이름과 분류는 실무 관행이며 K-IFRS가 정한 것이 아닙니다. 해설은 위 근거 조항을 바탕으로 정리한 학습용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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