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할인발행차금
다른 이름 · 사채할증발행차금 · 사채발행차금 · bond discount
기준일 · 이 날까지 공표된 기준서로 확인한 내용
사채의 액면금액과 발행금액의 차이를 사채에서 가감해 표시하는 계정.
시장이자율이 표시이자율보다 높으면 사채가 액면보다 싸게 발행되고, 그 차액이 할인발행차금이다. 유효이자율법으로 만기까지 상각해 이자비용에 더한다. 반대로 액면보다 비싸게 발행되면 할증발행차금이 생겨 이자비용을 줄인다.
액면금액에서 발행금액과 발행 관련 거래원가를 뺀 금액. 상각액만큼 줄어든다.
이 계정 때문에 실제로 지급하는 표시이자보다 인식되는 이자비용이 크다. 차입원가를 자본화할 때에도 표시이자가 아니라 유효이자율로 계산한 금액이 기준이다.
근거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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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분개 예시
1. 2년 차 말 이자 지급과 할인차금 상각
액면 100,000,000원, 표시이자율 연 5%(매년 말 지급), 만기 3년인 사채를 시장이자율 6%일 때 97,326,988원에 발행해 사채할인발행차금 2,673,012원이 생겼다. 1년 차에 839,619원을 상각해 잔액은 1,833,393원이다. 2년 차 말에 표시이자 5,000,000원을 지급했다.
차변
- 이자비용5,889,996
대변
- 현금및현금성자산5,000,000
- 사채할인발행차금889,996
- 합계5,889,996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이자비용 | 5,889,996 | 현금및현금성자산 | 5,000,000 |
| 사채할인발행차금 | 889,996 | ||
| 합계 | 5,889,996 | 합계 | 5,889,996 |
이자비용은 기초 장부금액 98,166,607원에 유효이자율 6%를 곱한 5,889,996원이다. 지급한 표시이자와의 차이 889,996원이 할인차금 상각액이며, 상각 뒤 할인차금 잔액은 943,397원, 사채 장부금액은 99,056,603원이 된다. 장부금액이 커지는 만큼 상각액도 해마다 늘어난다.
근거: 제1109호 4.2.1항 · 제1032호 35항
2. 만기 마지막 상각과 상환
3년 차 말에 마지막 표시이자 5,000,000원과 액면 100,000,000원을 함께 지급했다. 기초 장부금액은 99,056,603원, 할인차금 잔액은 943,397원이다.
차변
- 이자비용5,943,397
- 사채100,000,000
- 합계105,943,397
대변
- 현금및현금성자산105,000,000
- 사채할인발행차금943,397
- 합계105,943,397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이자비용 | 5,943,397 | 현금및현금성자산 | 105,000,000 |
| 사채 | 100,000,000 | 사채할인발행차금 | 943,397 |
| 합계 | 105,943,397 | 합계 | 105,943,397 |
99,056,603원 × 6%는 5,943,396원이지만 끝수 1원을 조정해 할인차금을 정확히 0으로 만든다. 3년간 이자비용 합계는 17,673,012원으로, 표시이자 15,000,000원에 최초 할인차금 2,673,012원을 더한 금액과 같다. 의무를 다 이행했으므로 사채를 제거한다.
근거: 제1109호 4.2.1항 · 제1109호 3.3.1항
3. 사채발행비가 있을 때의 발행
같은 사채를 발행하면서 인수수수료 등 사채발행비 1,000,000원을 지급했다고 가정한다. 발행가 97,326,988원에서 발행비를 뺀 순수취액은 96,326,988원이다.
차변
- 현금및현금성자산96,326,988
- 사채할인발행차금3,673,012
- 합계100,000,000
대변
- 사채100,000,000
|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
| 현금및현금성자산 | 96,326,988 | 사채 | 100,000,000 |
| 사채할인발행차금 | 3,673,012 | ||
| 합계 | 100,000,000 | 합계 | 100,000,000 |
발행과 직접 관련된 거래원가는 최초 장부금액에서 빼므로 할인차금이 2,673,012원에서 3,673,012원으로 커진다. 매년 이자 5,000,000원과 만기 원금의 현재가치를 96,326,988원과 같게 만드는 유효이자율은 약 6.384%로, 시장이자율 6%보다 높다. 1년 차 이자비용은 96,326,988원 × 6.384% ≈ 6,149,400원, 상각액은 1,149,400원으로 발행비가 없을 때(839,619원)보다 크다.
근거: 제1109호 5.1.1항 · 제1109호 B5.4.8항 · 제1109호 4.2.1항
금액 단위: 원.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다.
계산표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표
액면 100,000,000원, 최초 장부금액 97,326,988원, 표시이자율 5%, 유효이자율 6%
| 기간 | 기초 장부금액 | 이자비용 | 표시이자 | 상각액 | 기말 장부금액 |
|---|---|---|---|---|---|
| 1년 | 97,326,988 | 5,839,619 | 5,000,000 | 839,619 | 98,166,607 |
| 2년 | 98,166,607 | 5,889,996 | 5,000,000 | 889,996 | 99,056,603 |
| 3년 | 99,056,603 | 5,943,397 | 5,000,000 | 943,397 | 100,000,000 |
'상각액' 열이 매년 사채할인발행차금에서 줄어드는 금액이다. 2,673,012원이 839,619원 → 889,996원 → 943,397원 순으로 모두 상각되어 만기에 0이 된다.
재무제표 표시와 주석 공시
재무상태표에 독립된 줄로 나오지 않는다. 사채 바로 아래에 차감 형식으로 보여 주거나 사채를 상각후원가 순액으로 표시하고, 액면과 할인차금은 주석에서 나눠 보여 준다. 유동성장기부채로 옮길 때는 남은 할인차금도 함께 옮긴다.
- 회차별 액면, 사채할인발행차금(또는 할증발행차금) 잔액, 장부금액을 사채 명세로 보여 준다.
- 할인차금 상각액을 포함해 유효이자율법으로 계산한 이자비용 총액을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지 않는 금융부채의 총이자비용으로 공시한다.
- 할인차금 상각은 현금이 나가지 않는 비용이므로 재무활동에서 생기는 부채의 변동표에서 비현금 변동으로 보여 준다.
- 유동성위험 만기분석에는 할인된 장부금액이 아니라 앞으로 지급할 표시이자와 액면을 할인하지 않은 계약상 현금흐름으로 넣는다.
- 사채의 공정가치를 할인차금을 뺀 장부금액과 비교해 공시한다.
근거: 제1001호 33항 · 제1107호 20항 · 제1007호 44B항 · 제1107호 39항 · 제1107호 B11D항 · 제1107호 25항
결산 때 자주 하는 실수
1. 사채할인발행차금을 선급이자처럼 보고 자산 쪽에 따로 표시한다.
사채의 최초 장부금액은 발행비를 뺀 순수취액이고, 할인차금은 그 금액을 액면과 맞추는 차감 계정일 뿐이다. 사채에서 빼서 보여 준다.
근거: 제1109호 5.1.1항 · 제1109호 4.2.1항
2. 공장 신축 자금으로 발행한 사채에서 표시이자만 건설중인자산에 자본화하고, 할인차금 상각액은 이자비용으로 둔다.
자본화 대상 차입원가는 유효이자율법으로 계산한 이자비용 전체다. 공사 기간에 해당하는 할인차금 상각액도 표시이자와 함께 자본화하고, 자본화이자율도 유효이자율 기준으로 계산한다.
근거: 제1023호 8항 · 제1109호 4.2.1항
3. 사채 일부를 만기 전에 사들여 상환하면서 사채 액면만 줄이고 할인차금 잔액은 그대로 둔다.
소멸한 부분에 해당하는 할인차금도 함께 제거해야 장부금액이 맞는다. 제거한 부분의 장부금액(액면 − 해당 할인차금)과 지급한 대가의 차이를 사채상환손익으로 당기손익에 넣는다.
근거: 제1109호 3.3.1항 · 제1109호 3.3.3항
자주 묻는 질문
- Q. 시장이자율이 표시이자율보다 낮으면 어떻게 되나요?
- 액면보다 비싸게 발행되어 사채할증발행차금이 생긴다. 같은 사채를 시장이자율 4%에 발행하면 발행가는 102,775,091원, 할증차금은 2,775,091원이다. 1년 차 이자비용은 102,775,091원 × 4% ≈ 4,111,004원으로 표시이자 5,000,000원보다 작고, 차이 888,996원만큼 할증차금을 상각해 장부금액을 줄인다.
근거: 제1109호 4.2.1항 · 제1032호 35항
- Q. 할인차금 상각액은 현금흐름표에 어떻게 나오나요?
- 상각액은 현금이 나가지 않는 비용이다. 간접법에서는 당기순이익에 다시 더해 조정하고, 이자 지급 현금흐름에는 실제로 지급한 표시이자만 넣는다. 이자 지급을 영업활동과 재무활동 가운데 어디로 분류하든 매기 같은 방식으로 분류한다.
근거: 제1007호 20항 · 제1007호 31항
- Q. 전환사채에도 할인차금 같은 계정이 생기나요?
- 전환사채는 전환권이 없는 비슷한 사채의 공정가치로 부채요소를 먼저 정하고 나머지를 자본(전환권대가)으로 나눈다. 그래서 액면보다 작은 부채요소가 처음 장부금액이 되고, 그 차이를 차감 계정으로 두었다가 유효이자율법으로 상각한다는 점은 할인차금과 같다.
근거: 제1032호 31항 · 제1032호 32항
부채의 다른 계정
계정과목의 이름과 분류는 실무 관행이며 K-IFRS가 정한 것이 아닙니다. 해설은 위 근거 조항을 바탕으로 정리한 학습용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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