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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8호 손익계산서 범주 — 무엇을 어디에 넣나

기준일 · 이 날까지 공표된 기준서로 확인한 내용

제1118호는 손익계산서의 모든 수익과 비용을 영업·투자·재무·법인세·중단영업 다섯 범주 중 하나에 넣게 한다. 전체 변화와 전환 예제는 '제1118호 대응 준비' 가이드에서 다뤘으니, 이 글은 항목 하나하나를 어느 범주로 보낼지 정하는 판단 순서에 집중한다.

목차

분류 순서: 영업은 마지막에 남는 범주

범주는 영업부터 정하지 않는다. 법인세비용(관련 외환차이 포함)은 법인세 범주, 중단영업의 손익은 중단영업 범주로 떼어 내고, 투자와 재무 범주의 정의에 맞는 항목을 고른 뒤, 남은 것을 모두 영업 범주로 보낸다. 그래서 영업 범주에는 주된 사업의 손익뿐 아니라 변동성이 크거나 비반복적인 항목도 들어간다.

그 전에 먼저 판단할 것이 있다. 특정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나 고객에게 금융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사업활동인지다. 이 답에 따라 같은 이자수익이 영업이 되기도 하고 투자가 되기도 한다.

근거: 제1118호 47항 · 제1118호 49항 · 제1118호 52항 · 제1118호 67항 · 제1118호 68항 · 제1118호 B42항

주된 사업활동 평가

투자기업, 부동산 투자기업, 보험회사는 자산 투자가, 은행·대출기관, 자기 제품을 사도록 고객에게 금융을 주는 제조사, 금융리스 제공자는 고객 금융 제공이 주된 사업활동일 수 있다. 제조와 금융 제공을 모두 주된 사업으로 둘 수도 있다. 이는 주장이 아니라 증거에 근거한 사실의 문제다.

평가는 보고기업 전체 관점에서 하므로 연결재무제표와 금융 자회사의 재무제표에서 결론이 다를 수 있다. 평가가 바뀌면 변경일부터 전진적으로 분류하고 과거 금액은 재분류하지 않는다. 주된 사업활동으로 투자하거나 금융을 제공한다는 사실, 평가가 바뀐 사실과 변경 전후 금액은 공시한다.

근거: 제1118호 B30항 · 제1118호 B31항 · 제1118호 B32항 · 제1118호 B33항 · 제1118호 B37항 · 제1118호 B41항 · 제1118호 51항

투자 범주: 세 종류 자산에서 생긴 손익

일반 기업은 관계기업·공동기업·비연결종속기업 투자, 현금및현금성자산, 그리고 다른 자원과 대체로 독립적으로 수익을 내는 기타 자산(투자부동산, 지분·채무상품 투자 등)에서 생긴 손익을 투자 범주로 보낸다. 이자·배당·임대수익뿐 아니라 감가상각, 손상, 공정가치 변동, 처분손익, 취득·처분 부대원가까지 함께 따라간다.

유형자산이나 매출채권처럼 다른 자원과 결합해 재화·용역을 만드는 자산은 투자 범주가 아니다. 그래서 유형자산 처분손익은 영업, 투자부동산 처분손익은 투자 범주다. 장부금액 300,000,000원인 투자부동산을 350,000,000원에 팔면 처분이익 50,000,000원은 투자 범주다.

투자부동산 처분(투자 범주)

차변

  • 현금및현금성자산350,000,000

대변

  • 투자부동산300,000,000
  • 투자부동산처분이익50,000,000
  • 합계350,000,000

근거: 제1118호 53항 · 제1118호 54항 · 제1118호 B47항 · 제1118호 B48항 · 제1118호 B60항

재무 범주: 부채를 두 종류로 나눈다

자금조달에만 관련된 부채(차입금, 사채처럼 현금을 받고 나중에 현금을 돌려주는 채무상품)는 이자비용, 공정가치 손익, 제거손익, 발행·상환 부대비용을 모두 재무 범주로 보낸다. 그 밖의 부채(매입채무, 계약부채, 리스부채, 확정급여부채, 복구·소송 충당부채 등)는 다른 기준서 적용을 위해 식별한 이자와 이자율 변동 효과만 재무 범주이고 나머지는 영업 범주다.

예컨대 복구충당부채 할인액 상각 1,000,000원은 재무 범주지만 소송충당부채 전입액은 영업 범주다. 외환차이는 그것을 만든 항목과 같은 범주로 보내므로 외화 매출채권은 영업, 외화 차입금은 재무 범주다.

복구충당부채 할인액 상각(재무 범주)

차변

  • 이자비용1,000,000

대변

  • 복구충당부채1,000,000

근거: 제1118호 59항 · 제1118호 60항 · 제1118호 61항 · 제1118호 B51항 · 제1118호 B53항 · 제1118호 B54항 · 제1118호 B65항 · 제1118호 B66항

자주 틀리는 분류

리스부채 이자는 재무 범주지만, 리스부채에 넣지 않은 변동리스료나 단기리스료는 영업 범주다. 확정급여제도의 순이자는 재무, 근무원가는 영업이다.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있는 계약부채의 이자비용도 재무 범주다.

신용기간을 늘려 외화로 용역을 사면 용역 원가는 영업, 이자비용은 재무 범주로 나뉘며, 외환차이는 어느 쪽 금액에 관련되는지 보고 한 범주에 넣는다. 투자 범주 자산을 사고팔 때 드는 거래원가는 그 자산의 손익과 함께 투자 범주로 간다.

근거: 제1118호 54항 · 제1118호 B54항 · 제1118호 B55항 · 제1118호 B67항

분개는 그대로, 범주 꼬리표를 붙인다

범주는 표시의 문제라 분개 자체는 바뀌지 않는다. 결산 시스템에서 계정마다 범주를 지정하되, 같은 계정이 범주를 넘나드는 경우는 보조계정이나 거래처 속성으로 나눈다. 이자비용은 차입금분과 계약부채 금융요소분은 재무 범주이고, 금융 제공 기업의 고객 금융 관련분은 영업 범주다. 외환차손익도 원천 항목별로 나눠야 한다.

외환차이를 원천 항목별로 나누는 데 과도한 원가나 노력이 든다면 해당 외환차이는 영업 범주로 분류한다. 이 평가는 외환차이를 만드는 항목별로 하되, 사실과 상황이 같은 항목들에는 같은 결론을 쓸 수 있다.

근거: 제1118호 B54항 · 제1118호 B65항 · 제1118호 B68항 · 제1118호 65항

투자·금융 제공이 주된 사업인 기업

주된 사업으로 투자하는 기업은 지분법을 적용하지 않는 관계기업 등 투자와 기타 투자자산의 손익을 영업 범주로 보내고, 금융자산 투자가 주된 사업이면 현금성자산 손익도 영업이다. 지분법손익은 어느 기업이든 투자 범주다. 고객에게 금융을 제공하는 기업은 그와 관련된 차입금·현금성자산 손익을 영업 범주로, 관련 없는 것은 영업과 재무(현금성자산은 투자) 중 일관된 회계정책으로 고른다.

근거: 제1118호 50항 · 제1118호 55항 · 제1118호 56항 · 제1118호 58항 · 제1118호 65항

소계와 분류 예시표

손익계산서에는 영업손익, 재무손익및법인세비용차감전손익, 당기순손익을 표시한다. 영업손익은 영업 범주 전부, 다음 소계는 영업손익에 투자 범주를 더한 금액이다. 금융 제공 기업이 관련 없는 부채 손익까지 영업 범주로 보내는 정책을 고르면 두 번째 소계는 표시하지 않는다.

일반 제조기업 L사(백만원)의 영업 범주 합계가 500, 투자 120, 재무 −80, 법인세 −110, 중단영업 −20이면 영업손익 500, 재무손익및법인세비용차감전손익 620,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영업손익 540, 당기순손익 410이다. 기업 유형별 분류는 아래와 같다.

항목일반 기업자산 투자가 주된 사업고객 금융 제공이 주된 사업
지분법손익투자투자투자
투자부동산 임대료·평가손익투자영업(투자부동산이 투자 대상일 때)투자
현금성자산 이자수익투자영업(금융자산 투자가 주된 사업일 때)관련분 영업, 무관분 정책 선택
차입금 이자비용재무재무관련분 영업, 무관분 정책 선택
리스부채 이자비용재무재무재무
매출채권 외환차이·유형자산 처분손익영업영업영업
법인세비용법인세법인세법인세

근거: 제1118호 69항 · 제1118호 70항 · 제1118호 71항 · 제1118호 72항 · 제1118호 73항

금액 단위: 원.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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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이드는 관련 기준서를 바탕으로 정리한 학습용 해설입니다. 실제 적용 시 KASB 공식 원문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