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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체결증분원가

다른 이름 · 계약원가자산 · 판매수수료자산 · contract acquisition costs

기준일 · 이 날까지 공표된 기준서로 확인한 내용

계약을 따내려고 추가로 든 원가 가운데, 회수될 것으로 예상해 자산으로 인식한 금액.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면 들지 않았을 증분원가가 대상이며, 대표적인 예가 판매수수료다. 회수될 것으로 예상되면 자산으로 인식하고, 관련 재화·용역을 고객에게 이전하는 형태에 맞춰 상각한다. 계약을 따내든 못 따내든 드는 원가는 증분원가가 아니므로 발생 시점의 비용이다.

측정

발생한 증분원가. 상각기간이 1년 이하라면 곧바로 비용으로 처리하는 간편법을 쓸 수 있다.

실무 주의

계약과 관련된 원가가 아니라 계약 때문에 추가로 든 원가만 자산이 된다. 입찰 준비비처럼 결과와 무관하게 드는 원가를 넣으면 자산이 과대계상된다.

근거 조항

함께 보기

대표 분개 예시

1. 영업사원 수수료 자산화

20X1년 1월 1일 고객과 3년 유지보수 계약(총 36,000,000원, 해마다 12,000,000원을 미리 받음)을 맺었다. 계약이 성사되어 영업사원에게 계약금액의 5%인 1,800,000원을 수수료로 주기로 했고, 협상 과정의 외부 법률검토비 500,000원은 계약 성사와 관계없이 이미 들었다.

차변

  • 계약체결증분원가1,800,000
  • 판매비와관리비500,000
  • 합계2,300,000

대변

  • 미지급금2,300,000

수수료는 계약을 맺지 않았다면 들지 않았을 원가이고 계약 대가로 회수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자산이다. 법률검토비는 계약이 무산되었어도 들었을 원가라 발생한 기간의 비용이다. 해마다 미리 받는 12,000,000원은 계약부채로 잡았다가 용역을 제공하면서 수익으로 옮긴다.

근거: 제1115호 91항 · 제1115호 92항 · 제1115호 93항

2. 용역 제공에 맞춘 상각(1년 차)

유지보수 용역은 3년 동안 고르게 제공한다. 20X1년 말 결산이다.

차변

  • 판매비와관리비600,000

대변

  • 계약체결증분원가600,000

자산은 관련 용역을 고객에게 이전하는 방식에 맞춰 상각하므로 1,800,000 ÷ 3 = 600,000원이다. 같은 해 계약부채 12,000,000원은 용역 제공에 따라 매출액으로 옮겨져, 수익과 수수료 비용이 같은 기간에 대응된다. 갱신이 구체적으로 예상되고 갱신 때 수수료를 다시 주지 않는다면 예상 갱신기간까지 포함해 상각기간을 정한다.

근거: 제1115호 99항 · 제1115호 100항

3. 회수 불가능해진 금액의 손상(1년 차 말)

20X1년 말 인건비가 올라 남은 2년 용역을 제공하는 데 직접 드는 원가가 23,400,000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남은 2년에 받을 대가는 24,000,000원이고 자산 장부금액은 1,200,000원이다.

차변

  • 손상차손600,000

대변

  • 계약체결증분원가600,000

받을 대가 24,000,000원에서 남은 직접원가 23,400,000원을 뺀 600,000원까지만 회수할 수 있으므로 장부금액 1,200,000원과의 차이 600,000원을 손상차손으로 인식한다. 남은 600,000원은 2년에 걸쳐 300,000원씩 상각한다.

근거: 제1115호 101항 · 제1115호 102항

금액 단위: 원.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다.

재무제표 표시와 주석 공시

재무상태표에 '계약체결원가'나 '기타비유동자산' 등으로 표시한다. 상각비는 보통 판매비와관리비(판매수수료)에 들어가고, 손상차손은 손상차손 항목에 들어간다. 계약자산·계약부채와 상계하지 않는다.

  • 계약체결원가 금액을 정할 때 내린 판단(무엇을 증분원가로 보았는지)과 상각방법을 설명한다.
  • 계약체결원가로 인식한 자산의 기말 잔액을 계약이행원가 등 다른 범주와 나눠 공시한다.
  • 당기에 인식한 상각액과 손상차손을 공시한다. 이 사례 20X1년은 상각 600,000원, 손상 600,000원이다.
  • 상각기간 1년 이하 간편법을 썼다면 그 사실을 공시한다.

근거: 제1115호 127항 · 제1115호 128항 · 제1115호 129항

결산 때 자주 하는 실수

  1. 1. 영업사원의 고정 급여와 입찰 준비비까지 계약체결원가 자산에 넣는다.

    계약 성사 여부와 관계없이 드는 원가는 고객에게 명백히 청구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발생할 때 비용이다. 성사되어야 주는 수수료처럼 증분원가만 자산이 된다.

    근거: 제1115호 92항 · 제1115호 93항

  2. 2. 3년 계약의 수수료를 1년 안에 상각하거나, 1년짜리 계약에도 간편법을 쓰지 않고 자산으로 잡아 관리 부담만 늘린다.

    상각기간은 관련 용역을 이전하는 기간에 맞춘다. 상각기간이 1년 이하면 발생할 때 바로 비용으로 처리하는 실무적 간편법을 쓸 수 있다.

    근거: 제1115호 99항 · 제1115호 94항

  3. 3. 자산으로 잡은 뒤에는 계약 수익성이 나빠져도 손상을 검토하지 않는다.

    장부금액이 앞으로 받을 대가에서 아직 비용 처리하지 않은 직접원가를 뺀 금액을 넘으면 그 초과분을 손상차손으로 인식한다. 사정이 나아지면 손상 전 상각 후 금액을 한도로 환입한다.

    근거: 제1115호 101항 · 제1115호 104항

자주 묻는 질문

Q. 계약 1건마다가 아니라 분기 실적에 따라 주는 영업 보너스도 자산이 되나요?
특정 계약 체결 때문에 주는 금액인지가 기준이다. 개별 계약과 연결해 계약이 없었다면 주지 않았을 금액만 증분원가다. 회사 전체 실적이나 근무 성과로 주는 상여금은 종업원급여로 비용 처리한다.

근거: 제1115호 92항 · 제1019호 19항

Q. 수수료를 계약 기간 동안 나눠 주면 자산은 언제 잡나요?
수수료 지급 의무가 계약 성사로 확정되었다면 그때 전액을 부채와 자산으로 인식하고, 자산은 용역 제공에 맞춰 상각한다. 지급 시점과 상각 시점은 따로 본다.

근거: 제1115호 91항 · 제1115호 99항

Q. 계약 이행에 드는 장비 설치비도 같은 계정에 넣나요?
그것은 체결원가가 아니라 계약이행원가다. 다른 기준서(재고자산·유형자산 등) 대상이 아니면서 계약에 직접 관련되고, 미래 수행의무에 쓸 자원을 만들며, 회수가 예상될 때 별도 자산으로 인식한다.

근거: 제1115호 95항

비유동자산의 다른 계정

계정과목의 이름과 분류는 실무 관행이며 K-IFRS가 정한 것이 아닙니다. 해설은 위 근거 조항을 바탕으로 정리한 학습용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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