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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자산

다른 이름 · 산업재산권 · 특허권 · 상표권 · 소프트웨어 · 라이선스 · intangible assets

기준일 · 이 날까지 공표된 기준서로 확인한 내용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식별할 수 있는 비화폐성 자산.

무형자산이 되려면 식별가능성·통제·미래경제적효익을 모두 갖춰야 한다. 식별가능하다는 것은 분리해서 매각·이전·라이선스할 수 있거나, 계약상 권리 또는 그 밖의 법적 권리에서 생긴다는 뜻이다. 최초 인식 후에는 내용연수가 유한한지 비한정인지를 평가해, 유한하면 그 기간에 걸쳐 상각하고 비한정이면 상각하지 않는 대신 매년 손상검사를 한다.

측정

별도로 취득하면 원가로, 사업결합으로 취득하면 취득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한다. 후속으로는 원가모형이나 재평가모형을 적용한다.

실무 주의

내부적으로 창출한 브랜드·제호·출판표제·고객목록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재평가모형은 그 무형자산에 활성시장이 있을 때만 쓸 수 있어 실무에서 적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근거 조항

함께 보기

대표 분개 예시

1.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구입

영구 사용 라이선스 형태의 ERP 소프트웨어를 30,000,000원에 구입하고 대금은 다음 달에 지급하기로 했다. 설치·데이터 이전 등 직접원가는 공급가격에 포함되어 있다(부가가치세는 생략).

차변

  • 무형자산(소프트웨어)30,000,000

대변

  • 미지급금30,000,000

별도 취득한 무형자산은 구입가격과 의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는 데 직접 관련된 원가로 측정한다. 직원 교육훈련비나 새 시스템 홍보비는 원가에 넣지 않고 비용 처리한다.

근거: 제1038호 21항 · 제1038호 24항 · 제1038호 27항 · 제1038호 29항

2. 결산 상각

위 소프트웨어를 7월 1일부터 사용했다. 내용연수 5년, 잔존가치 0원, 정액법을 적용하면 당기 상각액은 30,000,000 ÷ 5 × 6/12 = 3,000,000원이다.

차변

  • 무형자산상각비3,000,000

대변

  • 무형자산(소프트웨어)3,000,000

상각은 자산을 사용할 수 있게 된 때부터 시작한다. 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의 잔존가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0으로 본다. 국내 실무에서는 상각누계액 계정을 따로 쓰지 않고 장부금액에서 직접 차감하는 경우가 많다.

근거: 제1038호 97항 · 제1038호 100항

3. 특허권 손상

경쟁 기술이 나와 손상징후가 생긴 특허권의 장부금액은 12,000,000원이다. 사용가치와 순공정가치 중 큰 금액인 회수가능액이 7,000,000원으로 추정되었다.

차변

  • 손상차손5,000,000

대변

  • 손상차손누계액5,000,000

장부금액이 회수가능액을 초과하는 5,000,000원을 손상차손으로 당기손익에 인식한다. 이후 상각은 감소한 장부금액을 남은 내용연수에 배분해 계산한다.

근거: 제1036호 59항 · 제1036호 60항 · 제1036호 63항

금액 단위: 원.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다.

재무제표 표시와 주석 공시

재무상태표 비유동자산에 '무형자산'으로 표시하며, 영업권을 이 항목 안에 포함하거나 별도 줄로 나누기도 한다. 상각비는 성격별 손익계산서에서는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처럼 따로, 기능별에서는 매출원가나 판매비와관리비 안에 들어간다. 취득·처분 현금흐름은 투자활동이다.

  • 무형자산 종류별로 내용연수가 유한한지 비한정인지, 유한하면 내용연수(또는 상각률)와 상각방법을 공시한다.
  • 기초·기말 총장부금액과 상각누계액, 그리고 취득·처분·상각·손상 등을 보여 주는 장부금액 조정내역을 제시한다.
  • 상각비가 포함된 포괄손익계산서 항목을 밝힌다.
  • 비한정 내용연수로 본 무형자산은 장부금액과 그렇게 판단한 근거를 공시한다.
  • 당기에 비용으로 인식한 연구개발 지출 총액을 공시한다.

근거: 제1038호 118항 · 제1038호 122항 · 제1038호 126항

결산 때 자주 하는 실수

  1. 1. 클라우드(SaaS) 구독료와 그 구축·맞춤화 비용을 무형자산으로 잡는다.

    공급자의 소프트웨어를 회사가 통제하지 않고 접속할 권리만 받는 계약(SaaS 등)은 무형자산의 통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용역을 받는 기간에 비용으로 인식한다. 구성·맞춤화 원가도 그 결과 회사가 통제하는 별도 자산이 생기지 않으면 비용이다.

    근거: 제1038호 13항 · 제1038호 69항

  2. 2. 비한정 내용연수 무형자산을 한 번 판단한 뒤 매년 다시 보지 않는다.

    상각하지 않는 무형자산은 매 회계기간 사건과 상황이 여전히 비한정 판단을 뒷받침하는지 검토하고, 손상징후가 없어도 매년 손상검사를 한다. 유한으로 바뀌면 그때부터 상각하고, 그 변경 자체가 손상징후가 된다.

    근거: 제1038호 108항 · 제1038호 109항 · 제1036호 10항

  3. 3. 이미 비용 처리한 과거 지출을 나중에 무형자산으로 되살린다.

    최초에 비용으로 인식한 무형항목 지출은 이후에 무형자산 원가로 인식할 수 없다. 개발 프로젝트가 자산 인식요건을 충족한 시점 이후의 지출만 자본화한다.

    근거: 제1038호 71항 · 제1038호 65항

자주 묻는 질문

Q. 무형자산은 왜 대부분 잔존가치를 0으로 하나?
무형자산은 내용연수가 끝날 때 팔 수 있는 시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기준서는 제3자가 자산을 사기로 약정했거나 활성시장이 있고 내용연수 종료 시점에도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가 아니면 잔존가치를 0으로 보도록 한다.

근거: 제1038호 100항

Q. 비한정 내용연수는 '영구적'이라는 뜻인가?
아니다. 순현금유입이 생길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에 예측 가능한 한계가 없다는 뜻이지 무한하다는 뜻이 아니다. 예를 들어 적은 비용으로 계속 갱신할 수 있는 방송 사업권이나 상표권처럼 회사가 갱신할 의도와 능력이 있는 경우에 해당할 수 있다.

근거: 제1038호 88항 · 제1038호 91항

비유동자산의 다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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