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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다른 이름 · 연구개발비 · 경상연구개발비 · research costs

기준일 · 이 날까지 공표된 기준서로 확인한 내용

연구단계에서 쓴 지출로서 발생 시점에 비용으로 인식하는 금액.

새로운 지식을 얻으려는 활동처럼 연구단계에서 생긴 지출은 미래경제적효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제시할 수 없으므로 전액 그 시점의 비용이다. 개발단계 지출만 여섯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 자산이 된다. 두 단계를 나눌 수 없다면 전부 연구단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본다.

측정

발생한 지출 전액.

실무 주의

내부적으로 창출한 브랜드·제호·고객목록도 같은 이유로 자산이 되지 않는다. 한 번 비용으로 인식한 지출은 나중에 요건을 갖추더라도 소급해 자산으로 되돌릴 수 없다.

근거 조항

함께 보기

대표 분개 예시

1. 연구단계 지출(20X1년 상반기)

20X1년 1~6월 새 배터리 소재의 원리를 찾는 기초연구에 연구원 인건비 80,000,000원과 시약·재료비 40,000,000원, 합계 120,000,000원을 썼다. 지급 방식은 단순화해 모두 현금으로 냈다고 본다.

차변

  • 연구비120,000,000

대변

  • 현금및현금성자산120,000,000

새 지식을 얻거나 여러 대안을 탐색하는 활동은 연구활동이다. 이 단계에서는 미래경제적효익을 낼 자산이 있다고 보여 줄 수 없으므로 금액이 아무리 커도 발생한 기간의 비용이다.

근거: 제1038호 54항 · 제1038호 55항 · 제1038호 56항

2. 개발단계지만 요건 충족 전 지출(20X1년 3분기)

7월부터 시제품 설계·제작에 들어가 9월 말까지 60,000,000원을 썼다. 시험 결과로 기술적 실현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게 된 날은 10월 1일이다.

차변

  • 연구비60,000,000

대변

  • 현금및현금성자산60,000,000

시제품 제작은 개발활동이지만, 여섯 가지 요건을 모두 제시하기 전에 쓴 돈은 자산이 되지 않는다. 자본화는 요건을 처음 충족한 10월 1일 이후 지출부터이고, 이 60,000,000원은 나중에 프로젝트가 성공해도 개발비로 되돌리지 않는다.

근거: 제1038호 57항 · 제1038호 59항 · 제1038호 65항 · 제1038호 71항

3. 단계를 나눌 수 없는 프로젝트

같은 해 생산라인 불량 판정 알고리즘을 만드는 사내 프로젝트에 15,000,000원을 썼다. 탐색과 개발이 뒤섞여 진행되어 어느 지출이 어느 단계인지 나눌 근거가 없다.

차변

  • 연구비15,000,000

대변

  • 현금및현금성자산15,000,000

연구단계와 개발단계를 구분할 수 없으면 모두 연구단계 지출로 본다. 자산으로 잡으려면 단계 구분과 요건 충족 시점을 문서로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프로젝트별로 단계와 지출을 나눠 집계하는 체계가 없으면 성공한 프로젝트도 자본화할 근거가 사라진다.

근거: 제1038호 53항 · 제1038호 52항

금액 단위: 원.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다.

재무제표 표시와 주석 공시

성격별 손익계산서에서는 '연구비'나 '경상연구개발비'로 따로 보이거나 종업원급여·원재료 등 성격별 항목에 나뉘어 들어간다. 기능별이면 보통 판매비와관리비에 들어가고, 제조 공정 개선처럼 생산과 직접 관련된 부분은 회사 정책에 따라 다른 기능에 배분하기도 한다.

  • 당기에 비용으로 인식한 연구와 개발 지출의 총액을 공시한다. 이 사례에서 20X1년 금액은 120,000,000 + 60,000,000 + 15,000,000 = 195,000,000원이다.
  • 공시할 연구개발 지출에는 연구·개발활동에 직접 관련된 인건비, 재료비, 쓰인 특허권 상각비 등이 모두 들어간다.
  • 비용을 기능별로 표시하면 연구비에 섞인 종업원급여·감가상각비 같은 성격별 정보를 따로 공시한다.
  • 같은 프로젝트에서 자본화한 개발비는 무형자산 주석에서 '내부적으로 개발한 증가액'으로 구분해 보여 준다.

근거: 제1038호 126항 · 제1038호 127항 · 제1038호 66항 · 제1001호 104항 · 제1038호 118항

결산 때 자주 하는 실수

  1. 1. 프로젝트가 성공해 개발비 요건을 갖추자, 전기와 당기 초에 비용 처리한 연구비를 개발비로 옮긴다.

    한 번 비용으로 인식한 지출은 나중에 무형자산 원가가 될 수 없다. 요건을 처음 충족한 날 이후의 지출만 개발비로 모은다.

    근거: 제1038호 71항 · 제1038호 65항

  2. 2. '연구개발'이라는 이름이 붙은 프로젝트라 개발단계 지출도 전부 연구비로 처리한다.

    개발단계 지출이 여섯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자산으로 인식해야 하는 것이지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건 충족 여부를 단계마다 검토하고 근거를 남긴다.

    근거: 제1038호 57항

  3. 3. 연구개발 지출 공시에 판매비와관리비 안의 연구비만 넣고, 매출원가 등 다른 항목에 배분된 연구 인건비는 빠뜨린다.

    공시 금액은 표시 위치와 관계없이 당기에 비용으로 인식한 연구·개발 지출 전체다. 기능별 배분 전 집계표에서 금액을 뽑는다.

    근거: 제1038호 126항 · 제1038호 127항

자주 묻는 질문

Q. 연구단계와 개발단계는 어떻게 가르나요?
새 지식 탐색, 대안 탐색·평가는 연구활동이고, 최종 선정된 안의 시제품·모형을 설계·제작·시험하는 것은 개발활동이다. 다만 개발활동이라는 사실만으로는 부족하고 여섯 가지 요건을 모두 제시한 날부터 자본화한다.

근거: 제1038호 56항 · 제1038호 59항 · 제1038호 57항

Q. 직접 만든 브랜드나 고객목록에 쓴 돈도 연구비처럼 비용인가요?
그렇다. 내부적으로 창출한 브랜드·제호·출판표제·고객목록은 사업 전체를 키우는 원가와 구별할 수 없어 무형자산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광고·판촉비로 발생한 기간에 비용 처리한다.

근거: 제1038호 63항 · 제1038호 64항

Q. 연구비로 처리한 기술이 나중에 특허로 등록되면 자산이 되나요?
이미 비용 처리한 연구 지출은 되살아나지 않는다. 등록에 드는 수수료처럼 요건 충족 이후 새로 드는 지출만 무형자산 원가가 된다.

근거: 제1038호 71항 · 제1038호 66항

수익·비용의 다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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